저랑 친한친구가있는데
집안사정이 어려운 친구인데요 매번 전화와서 같이 기분전환겸 놀자는식으로 얘기를해요 더군다나 이친구 오늘 야간업무뛰고왔는데도 불구하고 안졸리다고 보자고해서 5시까지 00역에서 보기로했는데
그 친구는 같이 지하철타고 약속장소가길원했으나
혼자 지하철타고 00시까지 약속장소를 왔어요
약속장소가는도중에 그친구한테 두번인가 전화가오더군요
그때 저는 유튜브보고있어서 나중에 전화해야지하고 끊어버리고
우여곡절끝에 약속장소에와서
제가 전화해서 도착했냐고하니까 아직집이라고하네요
그래서 너뭐냐 나가지고 장난치냐?? 이런식으로 쌔게 말을했는데
전화 받아주지 혹시나 출발했냐는식으로 물어보고싶어서 전화했다고하네요 근데 저는 그런사실도 인지하지못한 채
빡쳐서 오지마라고 사람가지고 장난치냐 똥개훈련시키냐?? 그냥 나중에보자고 꺼지라는식으로 말했거든요
마음이 연약한 친구라그런지
미안해.. 다시는 그런일없을거야 이런식으로 답장이왔고
한참 뒤늦게 나오늘 새로소주마시면서 펑펑울었다고하네요 마음아파서 글 끄적여봤습니다 하
저도 걱정이쓰여서 잠못들겠어요 될수있으면 그 친구가 많이 상처받지않길바라는데 어찌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