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1937년생 나 88년생

 

엄마는 나 낳자마자 집 나가서 만난적이 없고

 

아버지도 살면서 10번도 못만났다

 

원래 낙태 할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태어났다더라

 

본인 아버지가 무학이라 문맹인데 아마 제대로된 낙태가 아니고

 

독초 먹이고 그랬을거다(민간요법)

 

내가 태어났을때 그래서 몸이 약해서 금방 죽을줄 알았는데 또 살아서 아쉽다더라

 

실제로 그렇게 말했음 아버지가

 

나는 낳음 당한게 맞다 내 부모 조차도 나를 싫어하더라

 

어린 나이부터 아버지에게 짓밟히고

 

 나는 불안장애(강박증) 틱장애 대인기피증 공황장애가 있어서

 

 하루종일 좁은 골방에서 불끄고 일베랑 게임만 한다

 

 방금 목욕하는데 왠 여자가 남자를 부르더라

 

 조현병인가?

 

 정신과약은 안먹을거다

 

 전두엽 절제술의 화학 버전이다

 

 내가 정신과약 먹는 사람 한둘본게 아니다

 

 상담 의미없다

 

 시간떼우고 돈만 벌어간다

 

 의사한테 환자는 그냥 돈벌이더라

 

속으로는 의사가 환자들 혐오하고 비웃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