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가지고
혼자 3시간 KTX타고와서 서있는데 다리랑 발 아파죽겠고 피곤하고
그래도 ㄱㅊ은 수준이었는데
중간에 기념으로 티셔츠 하나산다고 서있다가
뭔 티셔츠쪼가리하나사는데 줄이 없어지지가 않아가지고 1시간 10분 걸려서 사고
그러느라 이영지 누나 무대 놓치고 이때부터 컨디션하락에
그리고 티셔츠 34,000원인줄알았는데 69,000원 하
옐로 벅스라는분의 무대까지는 ㄱㅊ았는데
인디고뮤직 무대한다고 사람들이진짜다몰려와서 갑자기
공황장애 혹은 광장공포증 사회공포증 그런 사람들이 이해가되면서
이태원압사사건이 이해가되면서 아 그냥 집에서 라이브로 볼걸 라이브로 해준다던데
왜 굳이 티켓돈주고 KTX돈주고 나와서 이고생을하지 생각들고
당장 집에가서 조용하게 혼자있으면서 유투브 라방 트리플에스멤버들 어제 김유연누나 보던거나 조용히 마저보고싶고
딸이나잡고싶다는 생각들고 하
지금 집에가고싶은데 이미쓴 기회비용인지 매몰비용인지 그게커서 차마 집으로출발하지도못하겠음 22시까지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