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끝나는데 죽자니 겁나서

못죽겠고

 

살자니 끝없이 괴롭히는 것들 때문에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괴롭힘에 가담한 한명 잡고

적당히 분풀이좀 하고

 

교도소에서 5년에서 10년 정도

수도승이 됬다 생각하고

 

도 닦고 책도보고 그렇게 살다나와서

기초수급자도 하고

 

좀 자유롭게 너희들처럼

감시 안받고 살아가고 싶은데

역시 이 방법이 최선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