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박사,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 무려 1920년생임.

한국 나이로 107세, 아직 생존해 계심.

 

평양 숭실학교를 다녔고 일제 시대에 일본 조치대학에 유학.

1954년에서 1985년 정년 퇴직할 때까지 연세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이 기간만 무려 31년임.

정년 퇴직 이후 40여년 넘게 생존해 계신 거임.

 

술, 담배 일체 안 하고 소식이 습관화되어 있으며

날마다 생각하고 글 쓰고 무리한 운동이 아닌

가벼운 스트레칭과 걷기 정도를 평생 해옴.

2025년까지도 동아일보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쓰고

지팡이조차 없이 지금도 대중교통 이용하고 다니심.

나이가 나이인지라 청력에 조금 이상 있는 거 빼고는 건강하심.

2남 4녀를 두었으나 자녀 몇 명은 먼저 세상을 떠남.

장수의 비결을 물었을 때 남을 원망하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는 것

열심히 일하되 성공이든 실패든 결과를 받아들이고 마음 쓰지 않는 것이라고 대답함.

 

일게이들 생활과 전혀 다른 인생을 사신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