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출신에다 하버드 졸업.

숫자와 통계에 강한 희대의 천재로 홍보하며

절대 지는 게임은 하지 않는 얍삽한 꾀돌이 이미지가

지금껏 이준석이 보여준 이미지인데....

 

여태 이준석의 모든 인생의 행보는 위 이미지에서 단 한발짝도 벗어나지 않았음

 

근데 인생에서 딱 한번, 전혀 이준석답지 않은 행보를 보인 적이 지금껏 딱 한번 있었다.

 

바로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화성시 동탄에 출마한 사건임.

 

이 당시 여론조사 결과가 이미 공영운 후보에게 더블스코어 넘도록 아주 처참하게 발리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지는 싸움이 확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준석은 무려 통계 따위 좆까라하며 당당히 출마하고 만다.

 

서울 노원구나 대구 같은 당선 가능성이 제법 높은 곳에 출마하자는

주변 만류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무려 통계와 숫자를 거역하는 똥고집을 부리며 동탄 출마를 강행함..

 

여론조사 결과가 저 정도 차이가 나버리는데 출마를 한다는건

마치 불구덩 속으로 스스로 뛰어드는 나방 같은 무모한 짓이었음...

굳이 이준석이 아니라 다른 누구라도 저런 상황이면 출마 안하는게 상책이었음.

심지어 이준석은 서울 노원이나 대구와 같은 자신이 제법 유리한 지역구가 두 군데나 있는데도 굳이 저런 위험을 감행한 거임 ...

 

무모한 싸움과 지는 싸움은 절대 하지 않는 천하의 꾀돌이 이준석님께서 갑자기 어디서 그런 패기가 나오셨을까?? 으이???

 

난 그게 희대의 미스테리임.....


(참고로 이준석 출마 선언 후,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익명 제보자가 공영운 후보 비리 폭로해서 지지율 나락가고,

더블스코어로 뒤쳐지던 이준석이 당선되는 기적이 일어남 ㄷㄷㄷ)

 

1줄요약
이준석 특: 인생 행보가 모두 기적의 연속임.

 

대체 그의 인생에선 왜 이렇게 기적이 많은걸까.......

 

(하버드도 원래 평균 입학점수가 1580점 정도인데 1440점 맞고도 합격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