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금이라 비빔밥에 비가 와서 앞다리 쪼금 구웠다

고기랑 먹을 김치가 없어서
단배추(800₩/단) 2단 구매


단배추는 약해서 빡시고 짧게 절이는걸 추천한다
너무 오래 절이면 열무도 그렇고 풋내남

-----30분 뒤-----

단배추는 특별한 맛이 없어서 양념장에 청양고추를3개 갈아넣고 맵싹하이 양념했다 양파,생강,마늘,땡초 갈고 액젓+고추가루 끝

바로 먹어도 맛있고 설탕,물엿 안넣어도 익을수록 단맛도 나고 맛있다
(재료랑 양념이 오차 없이 딱 맞는게 나도 할때마다 신기하다)

비빔밥 재료는 하나씩 볶기 귀찮아서 팬에 물 조금넣고 소금 살짝, 뚜껑닫고 익힘

고사리도 삶아서 무칠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돼지 기름에 같이 구움


산골마을 밥상 완성~! ㅋㅋ 진짜 어릴때 주6일은 이런식으로 먹은듯

된장찌개는 비빔밥에 넣는다고 허옇게 끓였다


매운데 진짜 맛있다. 아니 맵게 해야 맛있는건가
우리동네에선 어느 집을 가도 무조건 맵게 만들었음

후식으론 로즈 빠나나 (2,000₩)
일본계 글로벌 기업인, 스미후루에서 나온 미니 바나나가 있길래 사봤다. 이 귀한걸 일본 아니였으면 이가격에...아니지 평생 맛도 못 봤을거다 8ㅅ8

중학생때 정도 크기에...다른 맛은 안나서 실망...흐흐흐
음...달고 부드러운 바나나 맛....^..^
오늘은 좀 쌀쌀하노 감기 조심하고 주말 잘보내라 ㅇl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