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도태남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예전이면, 주말엔 같이 번화가 식당 가서 파스타 먹어야 됐고... 항상 전화기 쥐고 연락도 해줘야 됐고

 가끔씩, 연락이 오래 안 될 때는... 얘가 바람 피나? 이 생각도 들어서, 마음 고생도 좀 했었고

 지금은 그냥 다 내려놓고, 혼자 사는데 마음이 너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