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대의 주관적 판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저는 앞에서 대놓고 말했으면 좋겠어요
ㅁㅈㅎ 실명제를 추진해서 나한테 ㅁㅈㅎ 박은 사람이 누구인지 다 찾아낼 거예요
'찾아낸들 너 따위가 뭘 할 수 있는데?'라고 말씀하신다면
맞아요 하지만 우리가 존재하는 기간은 결코 100년이 아니에요
제가 원한 품고 다음 생에도 다다음 생에도 당신을 쫓아다니면 그때는 어쩌게요
제 말은, 제가 뭐 된다는 게 아니라, ㅁㅈㅎ를 줄 때에는 그만큼의 각오를 하라는 거예요
총을 쏠 때는 자신도 총에 맞을 각오를 해야하는 거예요
당신이 빌딩에 숨어있는 저격수라도 언젠가 당신도 대갈통에 총알이 박힐 수 있어요
지금 당신이 누른 그 ㅁㅈㅎ때문에 당신은 미래에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할 수 없게 되는 거예요
당신이 ㅁㅈㅎ를 눌러서 내 마음을 칼로 헤집어놓은 만큼 당신을 누군가가 칼로 쑤실 때 당신은 그 아픔에 침묵해야 해요
'왜 칼로 쑤시는 거야 나를'이라고 억울해할 권리를 상실해버리는 거예요. 당신도 그냥 기분따라 나를 ㅁㅈㅎ라는 칼로 쑤셨잖아요.
타인을 고의로 상처주지 않는다고 해서 나를 찾아올 고통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는 참전하지 않았는데 왜 나까지 총알에 맞아야해?'라고 억울함을 주장하고 자신을 정당화할 권리가 생기는 거예요
누군가를 고의로 해친다는 건 그만큼 자신이 해를 입었을 때 자신이 무고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당당함을 잃게 되는 거예요
너무 아파요 대게이님.
아래 짤만큼 귀여운 거 아니면 ㅁㅈㅎ 하나만큼의 죄를 저는 용서해드릴 생각이 없으니 앞으로는 댓글로 직접 쌍욕박든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