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 주의, 정확히는 낙관주의의 탈을 쓴 우유부단함은 댓가를 치루게 된다

이미 우리 주변에서 경고등이 켜진지 오래 되었지만 그걸 보고 행동으로 옮긴 사람들 - 해외 이주, 외국 취업, 하다 못해 외국어 공부 - 은 생각보다 안많더라



Once upon a time in the 1930s, there were warning signs that certain families would no longer be safe in Germany. A few left early; most stayed. Then the Nazi government revoked their citizenship and their passports and made future escape much harder. A few years after that, German Jews and Romani and others were rounded up and sent to extermination camps. The survivors’ accounts say that many of those families had stayed, not because they hadn’t seen warning signs, but because they had believed life would go back to normal before matters went too far.



1930년대의 어느 날, 어떤 가족들에게 더이상 독일은 안전한 장소가 아니라는 경고들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소수의 가족은 재빨리 독일을 떠났지만, 대부분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이후 나치 정부는 그들의 시민권과 여권을 박탈하여 향후 탈출을 훨씬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독일 유대인과 로마니 사람 (집시) 들은 검거되어 절멸 수용소로 보내졌습니다.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많은 가족이 떠나지 않고 남았던 이유는 경고 신호를 보지 못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상황이 너무 악화되기 전에 삶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If Anyone Builds It, Everyone Dies: Why Superhuman AI Would Kill Us All by Eliezer Yudkowsky 

누구든 그것을 만드는 순간, 모두가 죽는다: 왜 초지능 AI가 우리 모두를 파멸시킬 것인가

몇몇 부분에서 설정 구멍이 보이긴 하지만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


백년쯤 전 유태인에게 일어났던 일들이 지금 한국인에게 안일어날거라고 확신하지는 말자

AI 로 인한 인류 멸종은 그담에 걱정할 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