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1박2일에 $105

방은 깔끔함. 동네는 뭔가 이상해보이기는 하는데, 위치가 좋음. 국중박하고 전쟁기념관 근처라서 여기서 억지로라도 잠 안자고, 전쟁기념관 갔다가 바로 국중박가서 좀 돌고 그러면 맡겨놓은 짐 찾고 숙소입갤하고...좀 씻고, 살짝 늦은 점심먹으러 가면 될 듯.
점심먹고 다시 숙소 들어와서 뻗으면 안되는데, 낮잠 1시간 자고 일어날 수 있을까?
암튼 그러고나서 명동에 잠시 나가서 나중에 귀국전에 살 물건들 좀 봐두고, 당장 여행기간에 쓸 물건들 몇개 사고, 옷 두어벌만 가지고 들어가서 몇벌정도는 사면서 입고 그럴라고. 암튼 숙소 근처에 맛집 몇군데 있어서 숙소 근처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을까...명동이나 그 근처나 어디서 먹을까...
글고 바로 자빠져 잘거임. 담날 새벽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캐리어끌고 기어나가야함.
공항에서 간단한거 좀 줏어먹고, 정오쯤에 대한항공타고 나리타로 감. 두어시쯤에 떨어져서 시부야의 숙소로 가야함.
여긴 2박 3일에 $450 줬는데, 위치만 좋지 방은 영 그냥 그렇노.

자식들이 성별이 다르고 머리가 굵어지니까 어디 여행다닐때마다 방이 3개거나 침대가 서너개거나 해야해서 그게 좀 골치아픔.
암튼 위치는 좋다. 평도 좋고. 근데 왜 이딴게 2박3일에 $450인지 좀 아쉬움.
여기서 그냥 난 도쿄는 딱히 이제 뭐 궁금하거나 그런게 없어서, 애들이랑 지들 가고 싶다는데 좀 돌아다니고 말거임.
글고 신칸센타고 오사카로 감.
오사카 숙소는 일단 방이 3개인데, 다닥다닥 붙어있는 구조이긴 함. 2층 독채인데, 이 정도면 흡족함.

오사카 4박 5일 숙소. 구조는 이렇고, 안방은 좀 예뻐서 여기로 했다.

안방 이쁨. 여기는 4박 5일에 $760정도 냄.
국민관광지라는 오사카인데, 나도 내 가족들도 처음 가보는거임.
유니버셜도 하루 가야하고, 교토도 하루 당일치기 버스투어도 해야하고, 뭐 할게 많음.
오사카 시내 뭐 도톤보리니 오사카성이니 그런건 하루면 돌거 같고, 그냥 먹고 마시려고 함.
여기서 이제 김포로 다시 들어와서 바로 서울역가고, KTX타고 와이프 고향인 부산쪽으로 간다.
가서 3박4일있을거임.

와이프가 좋아하는 광안리 오션뷰. 근데 가격 은근 쌈.

3박4일인데, $400 조금 더.
뭐 옆에 이거저거 ㅈㄴ 많더라. 수영구라던데, 여기서 뭐하고 놀면 되노? 난 회랑 소주나 ㅈㄴ 마실건데. 애들은 피씨방에도 함 가보겠다 하고.
와이프는 여기저기 좀 둘러보고, 특히 시장들 ;;
암튼 여기서 이제 다시 서울로 갈건데, 휴게소도 들러보고 싶다 이기.
근데 KTX타고 가면 못하잖아. 그래서 버스를 봤는데, 15분 들린다네? ㄷㄷㄷ 이걸로 뭐 먹을거 먹을수나 있겠냐?
그래서 렌트할까했는데, 아 ㅆㅂ 국제운전면허증...귀찮아서 글로벌엔트리도 안하는데. 게다가 한국 ㅈㄴ 오랫만에 들어가서 운전 욕안처먹고 잘 할 자신도 없고, 우짜면 좋노. 휴게소 포기해 걍?
암튼 이제 서울로 오면 가족들의 만장일치로 한옥스테이를 정함. 경복궁근처로.



여기는 4박 5일로 잡았음. $1,500 살짝 더. 이제 여기서 4박 5일 있는 동안 부모님도 좀 뵙고, 이리로 모시고 와서 ㅋㅋ 밥도 와이프가 좀 하고, 이야기도 좀 하고, 걱정 들을게 있으면 아직 정정하실때 좀 새겨듣고, 가능하면 별채, 사랑채같이 있는 방에서 주무시고 다음 날 내가 본가로 모셔다드리고 했으면 좋겠음.
근데 그냥 니들끼리 좀 알아서 잘 놀면 안되겠냐? 하시는 분들이라 ;;
여기서 그렇게 머물다가 오후 7시쯤 대한항공타고 다시 뉴욕으로 컴백.
근데 짐을 어디에 맡기지? 인천 공항에 가서 체크인해버리고...다시 서울로 나와? 글고 나중에 또 인천으로 가고?
4인가족이고 아들 1 딸 1.
뭐하고 놀아야하냐? 어디서 뭘 사면 되는거냐?
나도 ㅈㄴ 찾아보고 알아보는 중이기는 한데
1.쇼핑-주로 건어물과 고추가루 등을 사겠고, 일본에선 파스니 뭐니 그런 잡템들 살거같고. 옷은 두세벌정도만 사려고 하는데, 와이프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2. 관광-한국에선 궁보고, 국중박, 명동, 남산타워, 글고 나 살던 동네, 처음 태어나 살던 동네, 가능하면 다녔던 초등학교를 애들에게 데려가고-이게 어차피 남산타워에서 ㅈㄴ 가까움. 태어나서 초딩때까지 살던 동네는 중구라서 명동이랑도 ㅈㄴ 가깝고. 한국에서 살던데는 역삼동이랑 서초동. 여기에 나름 추억도 좀 있는데, 그런데 가보자니 가족들에게는 사실 큰 의미까진 없을테니 패스예정. 와이프는 그림이나 서적등에 취미가 상당함. 그래서 인사동에도 가보고 그럴 듯.
3.일본-도쿄는 말했듯이 난 딱히 할거 없음. 오사카는 기대중 ㅋㅋ 유니버셜 입장권이랑 익스프레스 예매 열릴때까지 4일인가 남은 듯. 맥주 맛있는데랑 초밥, 커피 그런 맛집들은 일단 다 뽑아봄. 곧 예약 ㄱㄱ할거임.
4.부산-여기선 뭐 하냐? 와이프 고향집 애들이랑 좀 돌아보고, 친척들 한분정도만 짧게 만나고...와이프 졸업한 중학교 돌아보고. 회묵고 술마시고?
대충 추천해줄만한거 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