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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원리가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사람이 머릿속에서 생각을 할 때 자기 의지로 생각을 해서

머릿속에서 생각을 하는거잖아?

 

그냥 가만히 멍때리고 있는데 내 의지와 관계없이

갑자기 머릿속에서 이상한 단어가 떠오른다는거지

이 증상은 도대체 뭐냐?

정신병원에 가서 약을 먹어도 증상이 그대로야

 

어떤 단어가 떠오르냐 하면,

레전드짓? 개레전드? 운명살해 박제? 삭제?

계속 고문해줄게, 열등감 느끼게 해줄게, 계속 해킹해줄게?

두개골 반으로 쪼갬? 렌? 여드름? 무적? 불무지개? 황제?

지우개로 지운다? 레슬링? 청소해? 고맙다? 악종?

예수핵쟁이, 고문, 토막살인, 치트키, 딸깍 등등 아직도 이상한 단어들이

머릿속에서 계속 강제적으로 떠오른다.

 

저 단어들은 내가 평소에 생각하지도 않았고,

내 가치관이나 살아온 인생과는 전혀 무관한 단어들이다

특히 악종, 핵쟁이같은 단어들은 살면서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는 단어다

왜 저런 쓰레기같은 단어들이 떠오르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

 

특히 고문, 토막살인같은 더럽고 끔찍한 단어가

가장 많이 떠오른다.

조현병은 아닌 것 같고, 누군가 내 뇌에다 어떤 수작을

부린 듯 하다.

분명히 뭔가 현대에 뇌해킹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어떤 원리로 되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다

 

이래가지고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고,

도저히 대응조차도 할 수가 없어

난 대체 언제까지 이런 망가진 삶을 살아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