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처음보는 어른들이 카메라 들이밀고 

시비조로 명령조로 담배 끄라고 얘기하니깐

중학생 입장에선 당연히 기분나쁘고 빡칠만한다고 보는데 

덧글은 내 생각과 달리 담배피우는 중학생들 다 욕하더라


솔직히 막말로 중학생이 길에서 담배를 피우던

초등학생이 길에서 담배를 피우던

그건 가족 , 친구 , 사촌이 아닌 이상 

괜한 참견이고 월권인거임

뭐 자기들이 경찰도 아니고 


야 일로와봐! 이런식으로 카메라 들이밀고 그러는데

나 같아도 불쾌하겠다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집단주의 , 전체주의 , 도덕지향주의가 너무 강한듯함

도덕을 위한거라면 월권행위도 정당화 되는 사회인듯함


사실 정상적인 사회에선 아무 일면식도 없는 어른이 카메라 들이밀고

담배 끄라고 시비조로 말하는 어른들이 도덕적으로 비난 받지


무슨 거기에다 대고 불만을 표출했다고 

중학생이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는 상황인지 모르겠음


나도 담배 싫어하고 담배 냄새만 맡아도 ㅈ같지만

남이야 어른이든 애들이든 피우든 말든 내가 뭐라하는건 월권임


진짜 한국인들의 도덕관은 이해하기가 어려운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