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은 22일 밤 서울에서 경남 거창으로 향하는 우등 고속버스에서 벌어진 사건이라며 관련 제보를 25일 공개했다.
고속버스에서 한 승객이 바닥에 눕거나 앞좌석에 발을 올린 채 숙면을 취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은 22일 밤 서울에서 경남 거창으로 향하는 우등 고속버스에서 벌어진 사건이라며 관련 제보를 25일 공개했다. 제보자가 제공한 사진에서 한 남성은 고속버스가 집 안방인 양 바닥에 누워 있었다. 남성의 하체는 좌석 사이에 있었고 남성의 상체는 통로 쪽에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은 22일 밤 서울에서 경남 거창으로 향하는 우등 고속버스에서 벌어진 사건이라며 관련 제보를 25일 공개했다.
남성이 앞좌석에 발을 올린 사진도 공개됐다. 남성의 발이 올려진 좌석의 옆에는 다른 승객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제보자는 “남성이 버스 바닥에서 자고 앞좌석에 다리를 올리고 잤다”고 했다. 사건 경위에 대해선 “기사님이 버스 바닥에 누워 자던 남성 승객을 깨웠다”며 “기사님이 깨워도 (남성 승객이) 다시 바닥에서 자더니 자리로 돌아가 앞좌석 승객 쪽에 다리를 올린 채 그대로 숙면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심한 코골이 소음까지 더해져 주변 승객 모두 큰 불편을 겪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2024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경기도 광역버스의 매너 없는 진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
승객이 버스에서 앞좌석에 발을 올린 채 이동했다는 사연은 과거에도 종종 있었다. 2024년 보배드림에 올라온 ‘경기도 광역버스의 매너 없는 진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서 한 남성 승객은 신발을 벗고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양발을 올린 채 이동했다. 남성의 양말은 구멍 난 상태였다. 제보자는 당시 “(남성 승객이) 귀에 이어폰을 꼽지도 않고 영상 소리를 크게 틀어 놓았다”고 주장했다.
고속버스가 안방?…발 올리고, 바닥에 누운 민폐男 눈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