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라는 우상을 논하는 작가론의 문제를 금해야, 한국사회가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지금, k-pop으로서 쏟아지는 노래 파악하는 대형기획사 프로듀서의 몫과, 문단에서 쏟아지는 작품 읽는 문단 좌장의 위치는 비슷하다.
 
대형기획사 프로듀서와 연예인의 줄세우기로 나타나는 기능을 쉽게 표현으로 이해한다. 요즘, kpop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무속신앙과 한국무용, 국악의 용어를 대량으로 끌어서 쓴다.
 
박진영이 놓친 가수, 이수만이 놓친 가수 이야기 나온다. 박진영이나 이수만의 감수성으로 읽은 가수의 실체와, 시청자들이 다르게 읽어서 뜨는 가수의 경우와 비슷한 일이 발생한다.
 
한국의 문화계는 김대중 김영삼 연합이 밀어주는 백낙청 사단이 꽉 쥔다. 그 파벌에 안 맞는 쪽은 발도 못 붙인다.
 
원불교 백낙청 기준의 흑백 논리에 안맞는 이들이 있다.
 
한국, 일본 등 유교문화권으로, 어느 문화영역에서 선후배 줄세우기가 있는 영역에서만 있는게 작가론이란 장르일 것이다.
 
한번 승자 구조로 짜여지면 좀처럼 반론이 어렵다.
 
유교문집과 붕당 구조로 짜여지고, 그 씨족마을 중심의 안과 밖이 나뉘는 구조는,....
 
조선왕조 실록의 왕 중심주의와 그 안과 밖이 나뉘는 유신시대 유교원리와 다르면서 본질은 같은 원리를 갖고있다.
 
이미, 1990년대 한국문화계 자체가 언어사회문제에 매달린 바 있다.
 
유신시대는 6.25 참전용사가 자신들의 참전신화를 깨뜨리는 것을 뭐라하고, 지난 30년은 일제시대 항일운동에 매달린 지배층 메인 귀족가문들 기준으로 순수문학에 매달린 영남에서 변두리 기준의 듣보(그들 기준)가문이라는 배제의 논리가 작동한다.
 
작가... 라는 눈에 보이는 유교원리로 줄세우는게 아니라, 작품에 담긴 언어, 그 언어에서 작가가 만난 사회와 동시대상에 주목하는게 원만한 정답이 아닐지?
 
유신시대에 지배언어는 국가였고, 조선왕조 실록 임금이 키워드였다. 유신시대의 임금강조는 서민 민생을 압도하고,
 
김대중체제는 당파중심유교의 구성분자는 귀족(저렴한 모드로는 영웅)이고, 이 기준의 품평이 압도한다. 으리으리한 귀족님네 당파싸움은 법치 시장경제의 이성원리를 압도한다.
 
작품론으로 문학의 미적 체험의 주관적 영역에 대한 이성적 표현이 중심이 되고, 작가론을 안 다루는 영역이 될 때만, 순전히 인맥유사한 논리가 없는 공정한 작품성만의 평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본다.
 
유신시대에 박종철, 전태일 등 음지의 원리를 만든 조선왕조실록 기준의 임금 중심 권력집중 논리와 다르면서, 똑같은 지역 유교논리(이번엔 호남)가 얹혀지는 모든 표현은 쓰여지는 동시에, 음지의 발생이 자연히 끼어갑니다.
 
한국사회의 비극은 이 주장은 ai도 다 알아듣고, 한국의 민주당 지지자들도 다 알아들을 거 같은데, 보수진영은 아무도 못 알아들을 거라는 점이겠습니다.
 
작가를 우상화하는 흐름은, 유신시대의 국가 우상과 다르면서 똑같은 기능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작가에서 작품에 표현된 언어 이면의 사회로 초점을 옮기지 못하는 한,...... 인맥으로 성공을 만드는 것이 작품을 앞지르는 문제와 이면에 깔린 자의적 배제도 이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연예인을 아이돌이라고 논하는 한국의 문화계 관습처럼(문화계는 무당에 얽힌 문화체험을 그냥 한국음악에 끼어서 씁니다), 우상과 얽혀지면 이성적 판단이 붕괴됩니다.
 
작가론은 우상숭배다. 개인의 오래된 생각에, ai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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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정한 말로 한국의 인문사회학은 90%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만든 출판물입니다. 그런데, 텍스트가 그래도 읽는 사람의 시점이 달라지면 다른 의미겠죠. 70년생 삼류대 비운동권으로서, 그 시절 좌익출신 사회과학 읽은 사람만큼, 그 영역을 쫓아읽었다는 증거는 다 알겁니다. 그러나, 그 분들에겐 시점이 달라서 보수이고, 그리고, 보수유권자에는 민주당 쪽이 낸 자료들을 따라 읽어온 사람으로, 탈 씨족주의를 했다는 의미로 볼 겁니다.
 
여기서, 1987년 민주화의 약속이 탈 씨족주의가 맞지 않나?
 
인문학이 앞서되, 징한 호남씨족주의가 있는 민주당.
인문학이 쳐지되, 영남씨족주의가 있는 국힘당.
 
여기서, 대런 애쓰모 글루의 [국가란 왜 실패하는가]의 제도경제학 입장에서 착취적 제도로서, 영남 유교로 만든 유신체제이든, 호남 유교 혹은 호남동학 신앙의 지배체제이든 다를게 없다. (사회구조적 독법-씨족주의 해당없음)
 
붕당진영론은 못해먹을 짓입니다.
 
유신시대의 박정희 전두환 충성 하는 이 경상도식이면, 붕당진영론은 전라도식으로 다르면서 똑같은 일입니다.
 
인문학의 진실, 기독교신앙의 진실 따라가는게 편하고 쉬운 길이지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