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업계가 인공지능(AI) 도입을 가속화하면서 대규모 감원이라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알고랜드 재단은 전체 직원의 25%를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그 원인으로 '불확실한 글로벌 매크로 환경'과 암호화폐 하락세를 지목했다.
이러한 감원은 알고랜드 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에서 나타나는 해고 물결의 일부다. 앞서 Gemini Space Station(GEMI)은 약 200개의 직위를 줄였고, Crypto.com 역시 전체 직원의 12%에 해당하는 180개 직책을 축소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https://www.hos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05
일각에서는 이러한 감원이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Gemini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AI는 이제 Gemini에서 사용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강력해졌다"고 언급하며 AI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알고랜드 측은 감원이 AI로 대체된 자리뿐 아니라 커뮤니티 관리 및 사업 개발 부문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혀, 단순한 AI 도입으로 인한 감원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업계 관계자들은 리스테이킹, DePIN, 레이어2와 같은 특정 암호화폐 부문이 축소되고, M&A 활동이 기존 직원을 대체하는 현상 역시 감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암호화폐 업계, AI 도입 가속화 속 대규모 감원 현실화… 위기의 시작인가? (+암호화폐, 인공지능, 감원, 거시경제) - 호수뉴스
◆https://www.hos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