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이야기 (Feat. 이재명 대통령, 화끈하게 호르무즈 파병 결단해야 & 또 시작된 징글징글한 친일파 타령)
지금 최고의 화제는 단연 내일 예정된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무료 컴백 공연이다. 전 세계에서 수십만 아미들이 보라색 풍선 들고 몰려 올 거고, 그래서 서울시 전체에 비상이 걸리고 33시간 동안 교통 통제에 주변 건물 31곳이 다 폐쇄돼서 직장인들이 강제 연차를 쓰게 돼서 볼멘소리가 많이 터져 나오고 있는데 대체 이게 무슨 민폐인가? 물론 이번에 모든 멤버가 軍 복무를 마치고 정규 5집을 들고 컴백하는 BTS의 영향력이 국내 한정으로 봐도 거의 30여 년 전 서태지와 아이들과 대등한 수준이고 국제적으로도 21세기 비틀즈라 불릴 정도로 상당한 수준인 건 맞는데 이와 별개로 하이브 측에서 방탄소년단의 상징 색인 보라색이 아닌 붉은색으로 BTS 광화문 콘서트를 홍보하고 있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하고, 일각에서는 마치 서태지 3집 타이틀 곡 [교실이데아](1994)를 거꾸로 틀면 "피가 모자라, 배고파, 아기의 배를 갈라야겠어"라는 악마의 음성이 들린다며 서태지를 악마 숭배자로 몰아가던 것마냥 방탄소년단이 일루미나티라는 논란을 제기하고 있기도 하다. 지금 일루미 논란과 별개로 BTS 광화문 콘서트에 대한 여론은 대체적으로 부정적 여론이 강한데, 여기서 압사 사고가 터져서 이태원 사고 시즌 2가 될지 아니면 그냥 아무 일 없이 잘 넘어갈지는 지켜봐야 하고 우리는 여기에 따른 몇 가지 시나리오도 생각을 해 봐야 한다.
우선 아무 일 없이 잘 넘어가면 이재명 정부는 이걸 가지고 이태원 압사 사고와 비교하면서 윤석열 정부 공격과 국정 성과 홍보에 써 먹을 것이고, 만약 압사 사고가 터진다면 이재명 패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에 책임을 떠넘길 가능성이 높다. 일단 필자는 지난 2013년 데뷔 초부터 믹스테잎 만드는 실력파 힙합 아이돌 BTS를 쭉 지켜 봐 왔고, 처음에 여러 엔터 쪽 전문가들은 방탄소년단의 성공 가능성을 낮게 봤었으며, 방탄소년단은 데뷔 초 팀명이 비슷한 보이 그룹 '소년공화국'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으나 거의 서태지와 아이들과 대등한, 아니 태지 보이즈를 능가하는 수준의, 싸이도 못 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차트 1위라는 기염을 토해 낸 세계적인 스타가 돼 버린 BTS와 다르게 소년공화국은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그냥 묻혔다. 방탄소년단의 라이벌로 제일 많이 거론되는 건 EXO고, 나 중학교 때 또래 여학생들은 EXO-L과 아미로 양분되었다. EXO Vs. 방탄 간 라이벌 관계는 처음에는 EXO가 좀 더 우세했다가 나중에는 BTS가 넘사벽으로 그 인기와 위상이 훨씬 더 올라갔다. 여기에 워너원까지 묶여서 3세대 보이 그룹 3대장이 바로 '엑방원'이고, 곧 워너원 또한 다시 재결합해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방탄도 그들이 롤 모델로 꼽은 빅뱅처럼 히트 곡이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열거할 수가 없는데, BTS 곡 중에서 제일 유명하고 널리 알려진 곡을 고르자면 단연 [불타오르네(Fire)](2016)다. BTS의 대표적인 발라드 넘버 중 하나인 [봄날](2017)은 한국 대중음악사 전체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히는 명곡이다. BTS는 컴백 소식 하나로 광화문 일대를 마비시키거나 9시 뉴스 1면을 장식하는 등의 엄청난 인기, 사회 비판적 가사, 셀프 프로듀싱 아이돌 등 여러모로 서태지와 아이들과 유사한 점이 많고, 실제로 BTS는 리메이크 허락 잘 안 해 주기로 유명한 서태지의 허락을 받고 서태지와 아이들 4집 타이틀 곡 [Come Back Home](1995)을 리메이크하기도 하고 지난 2017년 서태지 콘서트에 서태지와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보이 그룹 역사 전체를 통틀어서도 거의 유일무이하게 서태지와 아이들과 대등하게 비교가 가능한 그룹이고, BTS 이후로 4세대부터는 서태지와 아이들, H. O. T. , 빅뱅, 동방신기, BTS 등과 같은 레전드 급 보이 그룹이 안 나오고 있고 4세대부터는 보이 그룹보다 걸 그룹들의 활약이 더 돋보인다. 그나마 5세대에서 과거 5인 시절 동방신기와 유사한 면이 많긴 하나 동방신기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라이즈 정도가 그래도 더 뜰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하다. 물론 슈퍼주니어도 내가 열거한 레전드 보이 그룹 5팀에 비하면 한 수 아래이긴 하나 대만 등 중화권에서만큼은 슈주도 대만 차트 1위를 거의 1년 내내 차지하는 등 BTS 급의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다만 동방신기의 라이벌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SS501은 슈주보다도 아래고 요즘 젊은 사람들도 다 아는 히트 곡이 기껏해야 대표적인 수능 금지곡 중 하나인 [U R Man](2009) 하나밖에 없어서 여기 낄 레벨이 못 된다.
일단 방탄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전한길, 조정훈 등 여러 親尹 우익 인사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고, 안철수 또한 트럼프가 잘 했고 못 했고를 떠나 우리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 호르무즈 파병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물론 필자는 이재명을 애초에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될 사람으로 보고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가 박정희의 월남 파병이나 노무현의 이라크 파병처럼 트럼프 대통령과의 의리와 대한민국의 국익 수호를 위해 같은 빨갱이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호르무즈 해협 파병이라는 구국의 결단을 내려 준다면 이 부분만큼은 필자 또한 李 대통령의 주요 업적 중 하나로 높게 평가해 줄 의향이 있다. 물론 나중에 회고록에서 잘못했다고 입장 바꾸긴 했지만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이 같은 친노종북 빨갱이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미동맹을 지키기 위해 이라크 파병을 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자이툰 부대를 방문하여 국군 병사들을 격려해 주고 따뜻하게 안아 준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다.
그런데 李 대통령은 또 다시 10.16 부마반란과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을 헌법 전문에 넣자고 말하고 노무현이 박정희-박근혜 父女를 죽이기 위해 꺼내 들었다가 되려 본인이 속한 열린우리당에 친일파 후손이 훨씬 많다는 게 드러나 역풍을 맞자 결국 포기한 친일 청산이라는 화두를 또 다시 들고 나오는 등 붉은 역사관을 드러내고 있고, 이번에 MBC 보도에 따르면 위안부 왜곡 금지법이 통과가 됐다 하는데 대체 위안부와 5.18에 대해서 합리적인 반론 제기도 못 하는 이런 미친 빨갱이 세상이 세상 천지에 38° 선 위에 북조선이나 저쪽 중동 지방에 이란 같은 공산당 빨갱이 독재 국가들 말고 어디 있다는 말인가? 헌법이 보장한 역사관의 자유, 표현의 자유, 학문의 자유, 양심의 자유,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사상의 자유, 신앙의 자유, 종교의 자유는 대체 언제쯤 국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인가? 민주당 빨갱이들과 국힘 내 엔츄파도스 위장보수 찌끄레기 새끼들이 밀어 붙이는 차별금지법과 5.18 헌법 전문 수록 원포인트 개헌안이 통과되는 순간 이 나라는 적화통일되는 것이고 물론 필자는 설령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순교를 각오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킬 것이지만 우리도 영화 [신의 악단](2025)에 나오는 북한의 기독교 탄압 실태처럼 종교의 자유를 박탈당하고 지하에서 몰래 숨어서 예배를 보는 세상이 오는 것이다. 이걸 감추려고 빨갱이들은 또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식탐을 부린다며 선동질과 인격 테러를 해 대고 있다. 이 와중에도 염보연 목사가 쓴 신앙 서적을 열심히 읽고 열심히 성경책을 읽으며 말씀을 묵상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시는 윤버지 대석열 각하의 모습을 보니 정말 전한길 선생과 김철홍 교수의 표현대로 예수님 같이 느껴지고, 역시 윤석열 대통령은 안정권 대표의 표현대로 사람을 젖돌게 만드는 재주가 매우 뛰어나다.
아니, 해방된 지 81년이나 지났는데 왜 아직도 철 지난 친일파 타령, 토착왜구 타령인가? 지겹지도 않은가? 빨갱이들은 프랑스의 나치 부역자 청산 사례를 갖다가 이승만 대통령이 친일 청산을 안 했다고 비난하지만 불란서는 나치한테 지배당한 기간이 10년도 채 안 되지만 우리는 무려 35년을 일본한테 지배를 당했고 당시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사람들은 죄다 친일파 지식인들이어서 불란서와 한국의 상황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면 안 되고, 김구 주석도 그 기준대로면 조선인의 90%가 친일파라고 분명히 말을 했고 빨갱이들이 이승만의 안티테제로 추종하는 김구 또한 춘원 이광수를 비롯해서 주변에 친일파들을 많이 기용한 건 매한가지였으며, 빨갱이들은 이승만이 반민특위를 해산시켰다고 욕하지만 애초에 그 반민특위 자체가 친일파 소굴이었고, 친일파는 이승만 내각보다 김일성 내각에 훨씬 더 많았다. 난 이승만 대통령이 친일 청산을 안 했다고 비난하는 종북좌파 빨갱이 反국가세력들의 개논리를 충분히 이렇게 조목조목 반박해 줄 자신이 있고, 노무현-문재인-이재명-전교조 같은 종북좌파 빨갱이들의 논리가 바로 대한민국은 친일파들이 미국과 결탁해서 세운, 즉 다시 말해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고 북한은 친일파 청산을 제대로 했으니 우리 민족의 정통성은 이북에 있다는 것이다. 빨갱이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라고 놀리면 우리는 도요타 다이쥬(豊田大中)로 반박하면 된다는 건 너무 유명한 얘기라 굳이 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참조로 노무현 패거리들이 한일기본조약을 가지고 박정희 대통령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헐값에 팔았다고 선동할 때 뉴스타운과 시스템클럽에 [문서공개할수록 박정희는 빛난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祖國 근대화 역사를 지켜 내신 분이 바로 지만원 박사님이셨다.
다만 이 와중에 또 자유대학과 자유와혁신이 갈라서고 김진일-김상현과 박준영 사이에 싸움이 나는 등 우파가 계속해서 끊임없이 분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걸 보면 안타깝지만 이번 지방선거는 참패 정도가 아니라 아예 TK 자민련 자리조차 못 지키고 전멸할 듯 하고, 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썰방에서 김진일과 김상현의 노인에 대한 공경이 없고 그것도 교회에서 예배 형식의 간증 집회를 하는데 거기서 80살 넘은 장로님한테 배치기를 하고 삿대질을 하며 행패를 부려 집회를 파토를 내 버리고도 사과 한 마디 없는 싸가지 없는 태도를 지적했다. 또한 대표적인 한동훈 지지 유튜버 성제준이 음주운전을 하다 걸려 나락을 가게 됐는데 참으로 꼬시고 쌤통이라는 생각이 들고, 김세의 대표도 이야기했듯이 그게 바로 '닭대가리 합창단'의 추악한 실체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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