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가스전 폭격당한 이란 "이젠 경제 전면戰, 걸프국 다 보복"
이란 최대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와 이와 직결된 아살루예의 천연가스 정제시설 단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미사일 폭격을 받았다고 이란 파르스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국은 그간 이란의 핵·미사일 등 군사 시설을 중점 타격해왔는데 이젠 이란의 산업 기반에 대한 광범위한 공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같은 날 “오늘 모든 전선에 걸쳐 ‘중대 이변(significant surprises)’이 예상되며 이란과 레바논 내 헤즈볼라와의 전투가 더욱 격렬해질 것”이라고 했는데 이란에 대한 광범위한 공격의 범주에 핵심 에너지 시설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에 이란은 “전쟁의 방정식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전쟁의 추는 제한된 전투에서 ‘전면적 경제 전쟁’으로 옮겨졌다”고 했다. 걸프국의 특정 에너지 시설을 나열하며 대량 보복을 예고하기도 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중동국에선 ”제발 자제해달라”는 입장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