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일의 제2식사는 카츠산도 & 바나나.
저 식빵만으로는 부족한 탄수화물을 바나나로 보충.

근처 공원내 벚꽃 나무가 때이른 만개(満開).
한가운데 올라앉아 경계태세에 돌입한 어느 길고야이.
과연 닌자의 후예로고.

집주변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나니
퇴근직후 노구를 이끌고 제초작업 실시하며 한잔.

불과 한시간전에 배식했음에도 가족들 데리고
더 요구하러 온 턱시도 길고야이 한놈.
저 당당함을 높이 사노.

작업 끝내고 일전에 선물받은 한병을 개봉.
세기의 슈퍼스타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은
승리하였을때도 패배하였을때도 샴페인을 마시라 했나니.
요새 인생이란 게임에서 연패의 고배(苦杯)를 마시고 있는
본 외국인 노동자한테 딱 아니겠노. ^^

지인이 만들어준 무가당 코코아 케익.
근데 두 덩거리 묵고 가져왔노. (?_?)

저녁에 출근해서 제2식사는 장어집 테이크아웃.
무엇을 먹는가 만큼, 언제 먹는가도 중요하다 하겠다.
체력이 국력이시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