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간만에 과음했더니 해장이 절실하데 ㅜㅜ자갈치가서 선지국이나 보리밥 먹을까 하다가 범일동 왔다.. (진짜 금값 미쳤더라ㄷㄷ)

식당 상호가 자갈치 보리밥 선지국임 ㅋㅋㅋ흐흐흐흐 오랜만에 왔다

오천원인가 육천원할때 왔는데 가격 마이 올랐네 ㅎㅎ
고혈압 당뇨 비만에 효과 있대 ㅎㅎ

허름한데 엄청 청결하고 정말 엄마처럼 챙겨줌..갈치도 한동가리 ㅇㅂ
"보리로 주이소" 하면 3초만에 나옴ㅎ

테이블 마다 있는 열무김치 양이 매우 많다 ㅋㅋㅋ고추장도 직접 담그신듯?? 맵싹하이 된장도 그렇고 옛~~~날 시골 맛 ㅆㅅㅌㅊㅇㅂ


그릇이 작아서 "어데 다라이 그튼그 읍능교"하고 옮겨 비벼 먹었다
진짜 간만에 맛있게 먹은 보리밥이였다 ㅜㅜㅜㅜ
(일본 야구 져서 우짜노 ㅜㅜ 아재들이랑 다같이 야구보면서 슬퍼함)

밥먹고 후식 머 때릴까 하고 돌아다니다 현대백화점 들렸다(매우작음)

고디바 맛있어 보이데 근데 난 초코 안좋아해서 ㅁㅈㅎ

식품관도 둘러보고,,,정확하게 집 앞 마트보다 5배 비싸더라 허허..
샤인 머스켓은 싸네!? 오 하나 사야지 했는데 100g당 가격 ㅁㅈㅎ!!

소화도 시킬겸 오륙도에서 광안리까지 좀 걸으러 왔다, 이뿌데
올해 수선화는 사진찍으러 들어가는 한녀들때매 듬성듬성 심은듯

스카이워크는 패스하고.,

대충 이런 코스,, 딱 절반 까지만 가볍게 걸었다 (6km)





대충 요런 느낌...시원한 바람,일본에서 불어오는 맑은 공기,파도 소리 ㅆㅅㅌㅊㅇㅂ...그리고 여행온 백인 커플들이 상당히 많음..!
한남한녀 커플도 운동좀 하지 으이그


걷다보니 멀리 해운대도 보이고 낚시하는 게이들도 보이고,,


쉬면서 챙겨온 빠나나랑 미숫가루도 좀 먹고,,



도착! 쉬엄쉬엄~걸어서 6km/120분 걸리더라ㅎㅎ

땀 식으니까 추워서 급히 찾아간 중국집...(짬뽕 6,000₩)
마늘 탕수육이 유명한 곳인데 짬뽕도 맛있더라....

먹고 사우나 갔다가 집에 와서 간단하게 유산슬 해먹었다

냉장고 남은 재료 다 때려넣고,대충 돼지고기 대신 오리고기 넣었더니...
와 이거 정말 맛있데 여경래 아재한테 맛 보여드리고 싶더라...
2만보 가까이 걸어서 오늘은 4캔만 먹고 자야지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