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와 맞붙는 진표범은 주먹을 치켜들었다.
"덤벼라, 이 쓰레기 새끼야!"
고밀도의 농축 마약을 진통제대신 맞은 진표범은 감히 조영학앞에서 겁을 상실하고 겁이 없었다.
조영학은 웃긴다는듯 웃음을 참으며 레그킥으로 진표범의 발목을 걷어찼다.
바로 금이간 발목 뼈!
진표범은 그래도 진통제 마약으로 뇌가 불탄다는듯, 레프트 스매쉬를 갈겼다.
빡!
일단 한대 맞은뒤 정신도 못차리게 진표범이 잽을 몇대 치더니, 상단회축으로 턱을 맞췄다.
그리고 목을 끌어안고(한쪽 팔뚝으로) 디아사바리를 걸었다.
조영학은 바로 무릎에 명치가 깔렸고, 진표범은 올라타 목을 잘랐다.
"컥,, 컥,, 이이익.. 이잇..!!"
조영학이 목을 조르고 있는 손아귀를 비틀어꺾자 통증과는 무관하게 감각을 잃은 손이 저절로 풀렸다.
한쪽 손을 다 꺾어 비틀어부숴버리고 나머지 한쪽손도 2개의 손가락만 남기고 박살내버린 레이, 조영학!
그러나 진표범은 부서진 무감각한 뼈부스러기 손으로라도 휘둘러 조영학을 때렸지만, 그는 진표범의 옆구리를 때려 장기를 타격하기 시작했다.
결국 들이대 누워 팔목으로 손날 아래부터 팔꿈치까지로 조영학의 목을 꽉 누르더니, 왼손뼈가 비틀어지다못해 살을 뚫고 하얗고 빨간 손가락 뼈가 튀어나와도 오른팔날로 목앞을 누르던 진표범은, 결국 레이를 쓰러트렸다.
승리!
게임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승자의 보상!
1.팔 리치 상승
2.실전싸움 감각
3.MMA 격투센스
진표범은 1번을 골랐다.
게임에서 나온 진표범은 신체가 완전히 회복,해독됬다.
이번에 나온 새 캐릭터는 도전하려다가, 이재은 아나운서의 멜돔인 이재성 아나운서로 인해 무산되고, 조선왕조 축구혈통덕에 공중분해되었고, 진표범은 레이 다음의 캐릭터로 아무것도 하지않고 뉴럴 링크를 연결했다.
뉴런 컴퓨터와 뇌파가 연결되자, 인공지능의 청아한 목소리가 들렸다.
- 통X교의 크래킹이 차단되고, 다음 파이트 상대를 골라드리겠습니다.
3억원을 지불한 진표범은 통X교는 성범죄 협박의 전문적 종교임을 알고, 문XX교주가 희대의 색마였다는 정보를 얻었다.
그래서 자기도 배재대학교 대장이나 잡으려다 통X교의 싸움꾼을 구하러 갔다.
비가 오는 날.
갑자기 괴한 셋이 접근했다.
"안녕? 난 인천의 신태일. 얜 강용호. 그리고 이 앤.."
붉은 레이온 후드를 뒤집어 쓴 한 남자는,
"난 정두한. 무릎 안꿇으면 너 잡고 패고 우리가 맞으면 교도소 보낸다."
그리곤 신태일은 드럼스틱을 꼬나들더니 진표범을 마구 때리기 시작했다.
강용호는 콤파스를 준비해 손에 쥐었고,
정두한은 귀신이 합성된 브금을 폰으로 틀었다.
진표범은 신태일에 훅을 날리고 머리끄댕이를 잡고 와사바리를 걸자 삐쩍마른 그녀석은 바로 나가리가 되더니,
푹. .
강용호의 컴파스가 진표범의 뒷목에 박혔다.
진표범은 강용호도 바로 메쳐버렸고, 둘을 밟고 발로차고 있다가 정두한이 갑자기 호신용품을 뒤지는걸 보고 있다가 관자놀이에 브라질리언킥을 날렸다.
그리고 본 보스가 출현했다.
"그런 종교에 가지마라, 진표범. 내가 멈춰세워주지."
천태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