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직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리더가 잘못된 정책이나 행동을 할 경우, 참모나 가신들이 충언을 통해 이를 바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

박근혜와 친박이 무너진 것도 같은 이치이다. 





6.25 전쟁때 중공군의 남하로 미군 수만명이 사망하였다. 그런데 중공의 전승절에 한국 대통령 박근혜가 참석하여 시진핑, 푸틴과 나란히 망루에 섰다. 미국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린 것이다. 당시 문재인 등 좌파진영은 박근혜의 전승절 참석을 적극 환영하였다. 그러면서도 문재인은 이후 미국과 손을 잡고 박근혜와 친박세력을 붕괴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교활해 보일 수 있지만, 감언이설(甘言利說)은 정적(政敵)을 제거하는 데 가장 쉽게 이용되는 방법이다. 4일 전인 2026년 3월 6일에도 문재인은 미국 랜드연구소의 초청으로 미국에 방문하여 기조연설을 했다고 한다. 




박근혜가 친중을 하자, 문재인이 이득을 얻은 것이다. 문재인은 탈원전 정책을 펼쳐서 나라를 망친 인물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현재 잘먹고 잘살고 있다. 초강대국인 미국이 비호하는 인물은 탄핵당하지 않고 권력을 유지하며 잘사는 것이 현실이다. 

박근혜가 잘못된 외교정책(친중정책)을 펼칠때 가신과 참모들이 목숨걸고 충언을 해서 막았다면, 오늘날 정치지형은 180도 달라졌을 것이다. 충언을 했는데도 듣지 않고 충언을 한 사람을 미워했다면 박근혜는 리더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친박세력은 박정희, 박근혜 이름 팔아서 정치이익 얻으려는 자들이 대부분이었다. 박근혜가 역량이 되지 않음에도, 정치를 시작하게 된 것도 이들 정치꾼들이 부추겼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