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순은 합장을 한뒤 양손을 지켜 들었다.

'중국 전통 무술인가? 저건 무슨 기술 준비동작이지? 쿵,,푸?'

우다다다다!

양철순은 얇고 날렵하지만 딱딱한 몸의 피지컬로 초고속 직권을 날렸다.

진표범은 로우킥이나 준비하다가 갑자기 연타를 날리며 뛰어오는 그에게 두들겨맞았고, 싸한 미소를 지었다.

'이놈, 가볍네.'

스윽,

옷자귀를 쥔뒤 쫙 잡아당기자 끌려왔고, 다리걸기를 걸었다.

쿠등.

자빠진 양철순의 멱아귀를 쥐고 올라탄 진표범은,

두다다다-다다다!

양철순의 연타 올려치기를 받아야 했다.

지옥권!

"아, 거 겁나 질기네. 이제 그냥 훅 가라."

그리곤 진표범이 목울대를 꽉쥐고 격파주먹을 왼주먹으로 날리자,

그는 눈알이 시허얘지더니 뒷통수가 바닥에 짓이겨져 뇌수와 피를 질질 흘려댔다.

그리곤 양철순은 눈이 뒤집어진상태로 진표범을 붙잡곤 눈알을 끄집어내려하기에, 진표범은 장[掌]으로 안면을 갈겨 한방에 끝내버렸다.

"철수이햄 !!"

무릎꿇고 이블 미소를 짓고있던 뚱뚱한 남자가 소릴 질렀고, 윗층에서 2명이 더 내리왔다.

"뭔일이고?"

"아그야, 왜?"

그러자 뚱뚱한 남자가,

"철수이행님이, 철수이햄님이 두이졌습니다! 행님! 으허허헝!!"

빡-!

진표범이 바로 달려가서 요루컥을 갈겼다.

"꽥!"

그 남자는 바로 돼지 멱따는 소리를 남기고 쓰러졌다.

두명의 남자는 바로,

대구 장욱이파 보스 김장욱과 양종욱이었다.

행동대원 및 김장욱의 수석 비서 양종욱과 보스 김장욱.

흑색의 수트를 입은 롱다리의 김장욱이 살짝 선글라스를 내리곤 혀를 내밀었다.

"우린 연장 안쓰지렁. 종욱아. 이길 수 있겠냐?"

그러자 양종욱이 대답했다

"싸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형님"

그리고 키 202cm의 양종욱이 손에 낀 팔찌를 풀고 달려드는데, 싸나이도 보통 썅나이가 아니었다.

일단 가격!

닥치고 들어오는 핵주먹에 진표범은 아구장에 한 대 허용하고는 핏침을 뱉었다.

"강냉이는 이정도가지고 안털린다."

그러나 양종욱은 이번엔 가젤펀치로 진표범의 갈비뼈를 노렸다.

양종욱권!

몸통에 파워 어퍼를 먹은 진표범은 발로 걷어차는 양종욱에 뒷통수가 살짝 벽에 부딪혔다가, 급속히 테이크다운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양종욱은 양손으로 진표범의 뒷머리를 꽉 내리더니 버텼다.

"개x바Rrrr..!! 왜 안죽어!!"

'F급 미션인데.'

그러다 양종욱이 뒤에 올라타 리어네이키드 쵸크를 걸고 다리로도 몸통에 감았다.

'아아악..!!'

그러다 진표범이 뒤로 걸음질을 쳐 벽에 부딪히기를 반복하자, 양종욱이 머리가 다치게 됬다.

그리고 허벅지 근육에도 큰 구멍이 생겼고, 진표범의 손가락에 신체 곳곳에 생긴 구멍에 양종욱도 힘이 안실린다며 바닥을 기었다.

"야, 신발 벗어 색기야..!!"

진표범의 나이키 에어 A11 레드에일을 빼앗으려던 양종욱의 손가락도,

콰직-!

밟히게 되었다.

그리고 대구 장욱이파의 보스 김장욱은 블랙 수트를 입고있었다.

김장욱은 키가 193cm, 복싱과 무에타이, 레슬링을 좀 한 느낌이었다.

"조폭이 제법이라고 말해도,. 달건 형님들이랑 놀고 있는데 이게 모냐? 푸하하. 한판 붙을래? 아니면.."

폰을 꺼내서 왠 흑발 미녀의 사진을 보여수더니,

"한잔 할래? 얘랑, 내랑. 셋이서."

진표범은 그래도 정석 테란으로 가야했다.

"그냥 붙자."

그러더니 장욱은 쌍스러운 표정으로 담배를 피더니,

"재미없는색기."

라고하곤 반지를 풀었다.

"암흑가에 오지 마라. 반지에 독 묻었으니. 독반지야. 내가 차는거."

확실히 반지에 미세히 얇은 침이 달려있었다.

"져주지. 잘치면 덤벼."

그리고 김장욱은 권투자세를 취하곤, 진표범이 멍하니있자 그의 턱에 하이킥부터 날렸다.

빠닭-!

진표범이 그리곤 원잽 투 러시안훅을 맞고는, 그제야 정신이 들어도 대응할 수 없게 연쇄적으로 김장욱은 킥과 펀치를 섞어 콤비네이션을 7-9대 날리곤 왼발 스웨그를 왼어깨와 가슴팍 깃을 쥐고 왼발 벋걷기 와사바리로 넘어트렸다.

진표범은 주먹으로 기를 실어 김장욱의 정강이를 때리려했지만, 슬쩍슬쩍 피해가며 걷어찰 뿐이었다.

그러다 진표범이 벌떡 일어나려다 머리에 미들킥을 정강이로 맞곤, 진표범에겐 다시 김장욱이 달려들어 올라타 주먹질을 갈겼다.

그러다 진표범은 쓰러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