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워싱턴 우체국 (Washington Post = WaPo)
Lindsey Graham 은 외교/안보에 관한 한, 트럼프의 복심이다.
원래는 안티 트럼프였으나, 트럼프를 깊이 알게 되면서 적극적인 지지자로 변했음.
이 사람이 말하는 걸 보면, 전쟁은 절대 길게 가지 않을 거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럼, 트럼프의 "4주는 간다"라는 건? 다분히 이란 혁명수비대의 사기를 꺾으려는 의도인 것 같음. (그냥 내 추측)
린지 발언, 취지만 번역:
"(레짐 체인지 후) 새 정부를 고르거나 지지하는 건, 내가 해야 할 일도, 트럼프 대통령이 해야 할 일도 아니다.
새로운 레짐이 신정체제이건 대의 민주주의 체제이건 상관없다. 이란이 더 이상 테러리스트를 지원하지만 않으면, 우리는 목표를 달성한 거다."
이런 전략은 이미 베네수엘라에서도 드러났음.
마약 밀매, 자국 국민 탄압, 중국-러시아를 미국 앞마당에 끌어 들이는 것을 막은 것으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한다는 점에 유의.
정말 속전속결로 미국의 "현실적, 가성비가 아주 높은" 전략적 목표를 달성했다.
이란에서도, 베네수엘라같은 방식을 추진하는 것이라면, 이란의 초강경파 수뇌부만 제거하고, 온건파와 협상을 해서, 핵-테러-중러관계를 포기하게끔만 하고는, 당근으로 경제제재 해제 및 외교 복원하고는 종전하겠다는 것.
특이한 점은, 트럼프는 "핵 소유는 절대 안 된다"라고 했고,
린지 그레이엄(Lindsey Graham)은 "테러만 지원하지 않으면 목표 달성" 이라고 했다.
두 발언의 공통점은 "레짐 체인지"에는 미국이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너무 가성비가 떨어지고 실패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하메니이 계통의 강경파를 제거하는 한편, 이란 내 온건파와 계속 협상을 해서, 핵과 테러, 자국민 학살을 중단하고, 중국-러시아와의 관계를 동결시키면, 모든 제재를 풀고 외교를 재구축하는 것이 목표로 보임.
그렇다면, 전쟁은 의외로 빨리 끝날 수 있다.
트럼프 스타일로 봤을 때도,
이란의 온건파와 협상 타결만 되면 곧바로 손을 뗄 것 같음. (레자 팔레비 - 팔레비 국왕의 아들-를 이란의 지도자로 세울 생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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