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시아,탈레스,혈웅이 페일의 등에 탔다.
유니가 홍옥지팡이로 흑뢰(黑雷) 번개를 찢었으나, 탈레스가 청룡언월도를 그동안 수행한대로 흡기(吸氣)를 쓰며 휘둘러보자, 청룡언월도 안의 청룡(靑龍)이 뇌전을 흡수해 청룡언월도가 청룡흑뢰도(靑龍黑雷刀)가 되었다.
그걸로 페일에 탄채로 유니에게 휘두르니 뇌기가 일렁이는 검기가 유니를 타격했다.
유니가 간신히 홍옥지팡이를 터뜨려 홍옥방어막을 쳐 막았는데, 서문달은 보고민 있었다.
유니가 말했다.
"궁주님, 어찌하여 저들을 추격하지 않으십니까?"
서문달 : 그것이 중요하느냐. 너와 나의 애유황락(愛油皇樂)이 중요하지.
유니는 생각했다.
'잘생긴 NPC 완전 좋아. 퇴폐미에 잘생겼고 어두침침한 다크써클에 새하얀 얼굴.. 하앜. 정력도 죽여주고.'
"아이잉.. 소녀는 좋아와요. 궁주님."
서문달 : 들어가자꾸나.
"네."
* * *
공중 하늘.
페일이 말했다.
"도(道)나라로 가야겠어."
그리곤 탈레스가 인벤토리에 숨겨둔 암곰 젖 치즈주먹밥을 꺼내자 다들 나눠먹었다. 페일은 팔이 긴 셰이가 먹여줬다.
"으아. 다 먹었다."
그러나 페일은,
"이걸론 간에 기별도 안가. 탈레스, 잠깐 내려서 먹을것좀 꺼내줄래?"
탈레스는,
"배고파도 좀 참아. 못참겠어? 돼지 머리는 있는데."
페일 : 하나줘.
스윽,
우적우적.
페일 :' 이거 맛있다.
혈웅이 말했다.
"그거 오크 머리 아냐?"
탈레스 : 어라, 맞는것 같은데. 대충 먹어.
- 도나라 -
성벽에 다다를 즘 내공이 잘 갈무리된 목소리가 들렸다.
"갈! 어딜 몰래 들어오느냐!"
창을 꼬나든 수비병 일급이 소리를 쳐서, 탈레스 일행은 일단 내렸다.
그리고 도나라에 페일이 가장 필요한 순강철괴를 4개 내놓고 통과됬고, 구미호 시아는 눈빛으로 홀렸고, 탈레스는 가장 잘 다듬은 목봉으로 나머지 미수 시아와 페일을 제외한 셰이,혈웅, 탈레스 본인이 통과됬다.
안으로 들어가자 시아는,
"탈레스님, 옷좀 사주세요. 구미호가 되가고 있는데 곡선이.. 좀 가리게요."
딱 봐도 무림인이 볼때 여자 종인것 같은 여인이 반라로 따라다니니 지나가는 남정네들의 눈빛과 추파가 노골적이었다.
"일단 객잔에 가서 목좀 축이고."
그리고 일행은 '독일 객잔'에 가서 오향장육과 죽엽청을 시켰다.
거기다 모락모락 김이 나는 야채만두까지.
그런데 객잔의 한 호걸이 걸어와,
"소저, 본인과 오늘 밤을 보내지 않겠소? 댓가는 두둑이 드리리이다."
시아에게 말을 걸어왔다.
시아가 탈레스에게 작게 속삭였다.
"탈레스님, 죽일까요?'
붉은 빛의 얼굴의 호걸은, "이자가 네 남자인가? 어이. 네 여자 제법 반반하군. 이리 넘겨라."
탈레스가 미처 말을 꺼내기도 전에 셰이가 일어났다.
"나와 결투를 벌이자. 죽고싶어서 환장했나 보구나."
호걸 : 호오, 제법 매운데.
그러나 탈레스가 말했다.
"대협께서는 얼마나 돈이 많으십니까?"
그자가 대답하길,
"지금 내 품에 이미 흑옥(黑玉)만 3개가 넘게있소. 그 여종을 내게 넘기겠소?"
그러자 탈레스가 말했다.
"아니, 닥치고 가진거 다 내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