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최고치' 67%·국민의힘 17%로 장동혁 체제 '최저치' (2026.02.26/뉴스데스크/MBC)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과 코스피 강세가 지지율 상승의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장동혁 대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국민의힘 지지 하락도 영향을 줬단 분석이 나옵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전국 지표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67%로 역대 최고치를 보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5%로 조사됐습니다.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긍정 평가 비율이 56%를 기록해 부정평가 38%를 뛰어넘었습니다.
코스피 6천선 돌파와 함께 자본시장·부동산 정상화 의지 등 이 대통령의 정책 방향이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게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해야 될 일은 비정상을 정상화하고, 정상화를 넘어서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국가 정상화는 충분히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은 17%, 조국혁신당은 4%, 개혁신당은 3%, 진보당 1%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도 20%선이 무너진 건데 이는 장동혁 당대표가 취임한 후 최저치입니다.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 관계자는 "국민의힘의 낮은 지지율 배경엔 '절윤'을 선언하지 못한 지도부의 리더십을 향한 불만이 작용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 하락세가 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일부 영향을 줬다고도 봤습니다.
이번 NBS 여론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기관이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김정우입니다.
늬들은 어떻게 생각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