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님들이 왜 머리 삭발하고 절에 들어가는지 알겠다 ...
머리를 미니까 무거운 짐을 털어놓은 느낌 . 몸도 가볍고 마음도 가벼운 느낌 .
바람이 내 머리를 지나갈때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 . 자연을 그대로 받는 느낌 .
잡 생각도 나지 않고 남에 대한 의식도 사라짐 .
그저 나 자신만을 되돌아 보며 자아성찰 하는 느낌 .
샤워 하면서 머리 감는데 머리 10초 컷 ... 샴푸 2~3번 눌러 썼는데 1번만 눌러 써도됨 .
드라이기 필요도 없음 . 수건으로 물기만 빼주면 끝 . 너무 상쾌함 ... 올해는 버리 반삭하고 다니려고 ...
여자 만날 생각도 없고 . 나 스스로 마음을 갱생하며 살게 . 나 같은 삶 살고 싶으면 머리 반삭 추천한다 .
처음 어색할 수 있어도 몇시간 지나면 금방 적응되더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