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도
이게 좌파적 사고방식이구나 싶음.
명절시즌이라고 사이 그닥인
얘포함 부모 죄다 좌파집안인 사촌동생이랑 말다툼 했던 썰인데
그래도 난 타인에 대해 감정적으로 , 내 선호도와는 상관없이 일단 부득이하게
상대랑 엮일땐 그래도 최소한의 협조와 일본식 다테마와는
불필요한 마찰 방지차원에서도 필수라고 여기는 사람이다보니
얘가 같이 놀자고 하는거, 가자고 하는거 등등 최대한 타협해주면서
같이 pc 방에서 겜하다가 귀가시간 너무 늦어질거 염두해서
울부모님 너희 부모님 다 걱정하시고 담날 또 노는데 지장안생기게
이만 귀가하자고 했음.(당시 새벽1시)
이때 얘가 대뜸 한답시고 한소리가
'나이먹고 피터팬 증후군 있냐 이모저모' << ㅋㅋㅋㅋ...
순간 벙쪄서 나름 이성 차려서 본인도
권리,자유는 서로가 의무 및 책임을 다할때 생기는거고
너가 주장하는건 정당한 절차도 없이 그저 목소리만 높이는
행위밖에 더되냐고 한소리했더니
한동안 서먹하다가 갑자기 나한테 만나지 말자고 가불기
시전해놓고 또 시간지나니 미안하다고 사과엔딩ㅋㅋㅋㅋ.
P.s 애가 고등학교때부터 자퇴하고 4년간을 히키로 지내고
그마저도 최소한의 집안 루틴은 커녕 고도비만, 당뇨병
초기증상 올때까지 그걸 또 부모가 오구오구 방치하는
삶을 살아옴. 이미 당장의 충동, 도파민 컨트롤이 힘들거나
아예 불가한 상태라고 보면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