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삭
-아이리쉬 그립이라는 손잡이 그립은 진짜 편함.
-14.4v 임팩은 진짜 명기가 따로 없음. 14.4v 해머드릴 드라이버는 헤드가 요즘 트렌드와 달리 너무 큼.
-소방전기를 하는 입장에서 토크링이 있는 드릴드라이버가 주력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었음.
-손잡이 그립이 워낙 좋다보니, 아임삭의 드릴 드라이버도 쓰고싶긴 한데, 내 기준 헤드가 너무 큼. 임팩은 쓸 일이 자주 없다보니 결국 아임삭이랑은 결별했음.
-아임삭이 14.4v 임팩으로 소형 임팩시장을 지배하고는 있지만, 소형 임팩 말고는 달리 잘 팔리는 제품이 없어서 이익이 낮아 R&D에 투자를 못하는건지 트렌드를 못 읽는건지 다른 제품들이 너무 아쉬움.
-14.4v 임팩말고는 달리 쓸만한 제품이 없어서, 확장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이야기임.
보쉬
-드릴,그라인더,컷쏘,로터리 해머드릴 등등 기본적인 공구 여러개를 써봄.
-GSR10.8V-35HX는 기판 만지는 전공들의 명기 중의 명기임. 이만큼 정확하고 안정적인 토크를 보여주는 제품이 있나 싶을정도임. 더군다나 매우 컴팩트하고 가벼움. 문제는 그 제품말고 10.8V 라인업 중 달리 쓸만한 제품이 없음.
-브랜드 자체가 가정용 공구 판매에 치중하고 있다보니, 프로급 라인을 좀 소홀히 대하긴 했으나 최근에 개선된듯 함.
-독일 브랜드 답게 브랜드가 가진 지향점이 파워나 출력에 있지 않음. 출력을 어느정도 제어하고, 내구성과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임.
-요즘 전동 공구의 안전 및 편의 기능은 보쉬가 최초로 설계한 것들이 많음(예를 들면 킥백 컨트롤이라던가)
-문제는 사용자들은 보쉬가 가진 철학에 대한 이해도 낮은듯 함.
-현장에서 사용자들은 빠르고 속시원하게 작업이 진행되는게 더 중요함.
-브랜드가 후진게 아니라, 브랜드의 지향점이 소비자들의 니즈와 약간 어긋나 있었음.
-쓰다보면 느끼는게, 진짜 안고장남. 개인적으로는 써본 공구 중에 내구도 1위임.
마끼다
-일본산 답게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고, 만듦새도 매우 훌륭함. 모터의 구동소리 조차 깔끔한 느낌.
-근데 뭔가 묘하게 출력이 부족함. 완성도 조금 더 높은 보쉬같은 느낌이거나 출력 낮춰서 내구도를 확보한 토요타 자동차같음.
-5AH 배터리는 명기 of 명기. 중국짝퉁 브랜드들이 뭔 공구 만든다 싶으면 마끼다 배터리 호환제품은 꼭 만듦.
-일본브랜드 아니랄까봐 별 희한하고 괴랄한 제품들이 좀 있음. 도대체 커피포트랑 전자렌지는 왜 있는건지, 의문임.
-컴팩트한 소형 공구라인업은 아예 버린 느낌임.
-유선 뿌레카 만큼은 어딜가나 마끼다를 쓰고 있음.
디월트
-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는 밸런스 좋은 철강왕.
-분야와 업종을 막론하고 디월트가 시장 점유율 제일 높음.
-목공쪽은 페스툴이 워낙 비싸다보니, 디월트 점유율이 특히 더 높음.
-점유율 높은만큼 도둑놈도 많음. 평택 삼성현장가면, 모든 디월트는 주인이 없다고 얘기할 정도임.
-현장일하는 사람들한테는 그냥 디월트가 제일 무난하고 라인업 빠지는데 없으니까, 디월트 맞춰서 쓰는게 좋다고 권함.
-5AH 배터리는 명기 배터리임.(요즘은 하다하다 다이슨청소기용 어댑터까지 나왔을정도)
-다만 미국 브랜드 아니랄까봐 힘이 매우 좋음. 고장도 안나고, 내구성도 좋음.
-그런만큼 무겁고 제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보니 한국인들에게 이게 맞는 공구인가? 하는 의문이 조금 있긴 했음.
-근데 기술의 발전인지, 트렌드인지는 모르겠으나 ATOMIC 시리즈를 내면서 출력과 경량,사용 편의성을 다 잡아가고 있는 생각임.
-한가지 문제는 한국에서 디월트의 시장점유율이 압도적이다보니, 디월트 코리아의 제품 출시가 사람 속 터지게함. 미국에서는 출시된지 한참 전인 제품을 한국시장에서는 출시 안하고 대응을 안함.
-12V 라인은 사실상 포기한 상태. 12V 드릴이 출시한게 무려 6년전임.
-12V 라인을 포기하고 ATOMIC 시리즈를 밀고 있다고 보는게 맞음.
밀워키
-디자인도 이쁘고, 베어툴의 내구성이나 특히 출력은 매우 강력함.
-한국시장 진입 당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디월트,마끼다가 장악한 시장에 도전장을 냈으나, ㅄ같은 배터리 이슈로 사용자들의 불신을 얻게 됨.
-이건 뭐 브랜드가 가진 지향점이 원인이기동한데, 철공쪽에 특화 되어있다보니 강력한 출력이 중요함.(전국의 모든 차량정비소는 밀워키가 제일 많다고 보면 될정도임)
-그래서 배터리가 가진 능력으로 모터의 출력을 극한까지 뽑아내는 특성이 있음. 그러다보니 배터리가 빨리 죽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임..
-내가 봤을 때 밀워키는 다른브랜드보다 '배터리는 소모품이다' 라는 개념이 더 강한듯 함.
-내구성 좋은 디월트와 마끼다의 배터리가 당연하던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배터리와 출력을 극한까지 몰아부치다가 빨리 죽어버리는 설계개념은 이해하기 어려운 요소임.
-근데 설계개념을 떠나서 이슈가 되는 특정 몇몇 배터리는 진짜 문제가 있었던듯 함
-배터리가 싸기라도 하면 괜찮겠지만, 배터리도 비쌈.
-12v 18v 할 것 없이 확장성이 매우 좋음. 라인업이 다양하다는 말임. 신제품 출시도 꾸준히 하고 있음.
-12v 라인업은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 최고임.
-라인업 정말 다양하고, 12v라고 해서 출력이 부족하지도 않음.
-특히 12v 임팩 fid2은 진짜 명기임.
-국민임팩이라는 아임삭 14.4v임팩보다 밀워키의 12v fid2가 제어나 컨트롤에서 한수 위였음.
-밀워키 12v 드릴-임팩 콤보세트 한번 사서 써보고는 만족도가 높아서 12v 로터리해머드릴,12v그라인더,12v컷소,12v렌치 등등 다 샀음.
-Fuel 라인 중 임팩은 가벼운데, 드릴 드라이버는 좀 무거워서 허리에 부담이 됐었음. 최근에 경량버전 나와서 구매 후 사용중임. 매우 만족도 높음
-탄창형 배터리로 인해 손이작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편해서, 선택을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임. 개인적으로는 손이 뭐 대단하게 크진 않으나 딱히 작지도 않아서 쓰는데 불편함이 없음.
-외가인 시골에서 농사와 정원관리도 하고 있음.
-시골에서는 12v 전동가위, 12v 공기압 주입기, 18v 톱 두 가지 제품, 퀵락 톱 및 예초기, 듀얼 배터리 대포 송풍기, 소포 송풍기 구매 함. 매우 만족도 높음.
-포지 배터리 쓰고 있는데,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 써보니 비싼게 이해가 됨. 디월트 스택배터리 처럼 포지 또한 죽기 직전까지 안정적인 출력 유지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작업하기 매우 편함.
웍스
-12v Wu131x,Wu132x,Wu135 컴팩드릴 라인업 다 써봄. (18v는 안써봤음)
-소방전기 및 보수를 하다보니 계속 돌아다니고 걸어다니면서 기판이나 단자대 결선하는 일도 자주 함.
-그래서 가벼운 컴팩드릴을 매우 선호함. 자연스럽게 웍스도 사용해봄.
-회사 팀원 중에 두명이 웍스를 쓰고는 있는데, 사용 평가는 별로 좋지 않음
(영하로 떨어지면 배터리 작동 불능)
(배터리 잔량표시가 안맞음. 세칸 중에 두칸이 되면 그냥 사실상 교체해야함.)
(베어툴 내구성 떨어짐. 조금 높은 곳에서 낙하라도 되면 그냥 바로 작살남.)
(전자식 트리거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예민한데 트리거가 누르는 만큼 돈다기보다는 어느포인트에서부터 조절하기 어려울정도로 빠르게 돌아버림. )
(트리거는 진짜 욕 나옴)
-현장에서는 안쓰이는 이유가 있음.
-가정용으로는 뭐 출력이나 성능 그리고 가성비가 더할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함.
-가정용 공구 추천요청 받으면 그냥 웍스 12v 콤보 세트 사라고 함.
-다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한테는 절대 추천 안함.
-처음에는 오 이렇게 가벼운데다가 이런 가격에 이정도 출력? 오오 하면서 써보다가 결국 다들 욕하면서 갖다 버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방전기(설비도 약간) 하면서 이런저런 브랜드 써봤음
힐티는 석재 및 건축쪽 특화인데다가 워낙 비싸다보니 써본적이 없었음.
메타보는 지나가다가 보기만 해봤고, 페스툴은 목공이 아닌 이상 굳이 그 비싼걸 돈주고 살 이유가 없었음.
수공구도 얘기해보고 싶은데, 철공 및 정비쪽이 아니다보니 내가 다뤄본 수공구 브랜드가 다양하진 않음.
크니펙스-클라인툴스-이하-베셀-화신 그 외 일제-독일제 공구 몇몇정도밖에 없는듯
그래서 암튼 각 전동 공구 브랜드마다 모든 제품을 다 써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나름 여러브랜드 써보면서서 느낀바를 간략하게 적어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