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별로 해 준 게 없어도, 자식이 잘 되면 그 부모가 빛나는 거고,

엄마가 온갖 걸 다해 주면서 극성스럽게 굴어도, 자식이 어긋나면,

그 비난 또한 부모가 다 받게 된다.

어떤 방법이 진정 자식을 위하는 길인지, 잘 생각해 보고, 행동했으면 좋겠다.

=================================================

국힘 당내에 서열정치가 제대로 안 되어서 굉장히 시끄러웠는데,

이제 당내 서열정리는 어느 정도 끝난 거 같아.

안에서 지들끼리는 여전히 시끄럽겠지만,

겉으로는 장동혁 지도부가  별 잡음없이 잘 이끌어 나가고 있는 거 같아.

하지만 아직까지 국힘과 외부와의 서열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니,

여전히 단일 대오가 되지 못하고, 여기저기서 잡음이 많이 나는 거 같으다.

내가 봤을 때는, 장동혁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이번 지선에서는 마음에 안 드는 점도 있고, 불만이 많을 수도 있지만,  

다른 목소리를 내고 싶더라도, 장동혁 지도부를 믿고 따라 주는 게 맞다고 본다.

이번 지선에서 이기려면,국힘 당 내부 뿐만 아니라,

보수우파 전체가 단일대오를 형성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힘당과 밖의 서열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

전한길 쎈세를 보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자식을 품에 안고,

아이고 이쁜 내자식을 입에 달고 살면서, 내 자식이 다칠까 노심초사하고,

금쪽같은 내 자식을 누가 비난이라도 할라 치면,  목숨 걸고 달려가서 싸우고,

자식이 원하면 뭐든지 해 줄 거 같은, 극성스러운 엄마같아 보여,

품에 안고 감싸기만 한다고, 내 자식이 잘 되는 게 아니잔아.

그런데, 전한길 쎈세도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이잖아.

그런식으로 자식을 훈육하면, 잘 되는 경우보다 오히려 잘못되는 경우가 더 많아.

아무리 자식이 사랑스러워도,

떄로는 자식이 개고생하고, 힌들어 하고 비난 받는 모습을 보더라도,

속에서는 피눈물이 나더라도, 다 삭이면서 겉으로는 덤덤해야 하고,

떄로는 강하게 훈육하거나 회초리도 들어야 되고, 그래야 오히려 잘 되잖아.

아이고 이쁜 내 자식, 아이고 이쁜 내 자식, 그렇게 감싸고만 돈다고,

그 자식이 잘 되는 건 아니야.

지금 이 상황에서 누가 윤석열에게 더 도움이 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고 했을 때,

나는 전한길 쎈세보다 장동혁이 오히려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

윤어게인도 그렇다. 

아이고 이쁜 내 자식 윤어게인, 윤어게인, 주문외우듯이 윤어게게인을 외친다고 해서,

윤석열이 잘 되는 게 아니잖아.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떤 방향성이 내 자식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