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대 동기가 대구에서 내 동네로 온다함 (얘는 미용과, 나는 간호였음)
여자애 와꾸력은 그냥 ㅈㄴ 고양이 상이고 키가 175랬나 전라큼
미용사 일로 5월 쯤 서울 상경하는데 그전에 한번 놀고 싶다고 연락이옴
그래서 2박3일동안 서울 놀러온다고 재워 줄수 있냐해서
비어있는 사무실이 하나 있어 거기서 재워준다 하고 부름
1일차 성수, 2일차 홍대 이렇게 놀았음
첫날은 성수에서 감자탕 먹고, 카페가고 빵집들 돌고 그럼 그리고 얘가 전날 잠을 거의 안자고 왔어서 걍 사무실에서 혼자 재움
두번째 날은 일단 우리집와서 아침에 둘다 씻고 집에서 같이 요리해서 밥 먹음 서로 입에 넣어주면서 요리하고 그랬는데 낭만 넘쳤다
홍대 쪽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페가서 있다가 전라 무서븐 연극 보러감
손 꼭잡고 봄
보고나서 셀프사진관 가서 사진도 전라 찍은듯 4곳 갔음
글고 저녁은 사무실에서 딸배 시켜먹음
빔프로젝터 있어서 그걸로 옛날 예능 바퀴입 보고, 불량연애 시청함
이때는 사무실에서 같이 잤는데 섹스 안하고 내가 걔 무릎 배고 잤음
새벽에 한번씩 깨서 자세 교대 하면서 그대로 아침까지 쳐잠
그리고 서울역까지 데려다 주고 빠이함
나보고 꼭 대구 오라고 그래서 2주뒤나 한달 뒤 간다고 했는데
올만에 재밌었노 이기
오히려 섹스 부담이 없으니깐 더 재밋게 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