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부터 멀어지는 우익, 현재의 보수는 인간의 가치보다 물질의 가치를 따르며 영원의 가치를 등진 것 같다.

박근혜, 김기춘, 조윤선, 허현준, 이재용, 신동빈, 등등 정치 뿐 아니라 재계 인사까지
정치적 목적달성을 위해 기소했던 윤석열을 인정하지 않고 오직 한동훈 혼자서 저지른 일이라고 생각하고 말한다. 
그 관련 가족들, 그 사건들을 파헤쳤던 김평우 변호사님과 우종창 기자님은 아무 말씀을 내실 수가 없을 것으로 본다.
대안언론들은 결국 가치를 포기한 우익들에 맞춘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부정선거가 이슈로서 등장할 때 2017년 탄핵사태에 따른 수사들이 진행 중이었고, 사람들은 탄핵사태보다 부정선거 이슈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당시 이슈 참여자 중 한 사람이 박대통령님 죄송하지만 이것부터 먼저 해결하겠습니다란 메시지를 내었다.

부정선거는 규모가 다를 뿐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을 거다.
물질세계의 법칙 중 선거제도로부터 우리는 혜택도 봐왔지만 그렇지 않기도 했을 것.
많은 보수인사들의 무결함에 관계없이 감옥에 가둬지며 인권이 유린당할 때 사람들은 부정선거 이슈에 몰입했다.

그런데, 삼권분립이 완벽했던 적이 없지만 그 기능이 완전히 무너진 수사기관들이 부정선거를 제대로 수사하는 일이 가능할까?

보수주의는 사람의 영혼의 가치를 인정하고 때문에 사랑과 진실이 중요한 가치인데
우리는 사랑과 연민의 가치보다 세상 속 인간의 질서를 먼저 잡기를 선택했다.

진실을 존중하니 자본주의가 국가가 계획하는 경제보다 좋다는 것을 안다.
그런데 진영논리에 매몰되면서 돈이면 다되는 세상 속에서나 일어나는 하양신이 주도하는 세상이 일어났다.
식품 피라미드도 같은 예시이다.

윤석열을 더 이상 두둔하기 힘들 때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대통령 박근혜의 전승절 참여다.
이 문제는 미국을 절대 선의 가치로 보는 우익들은 이해 못할 이야기라 생각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이 왜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최근의 국제이슈들이 모두 해당 국가의 민주화를 위한 것이라 여기는 우익들이기 때문이다.
국제관계는 물질세계 법칙이니 그것의 보수주의 가치의 훼손은 당연한 것이다라며 인정하는 보수진영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박근혜의 천부인권과 결합한 국제관계 질서는 이 세상에서 허락될 수 없으므로 그녀는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다며 말하는 것도 보수진영 사람들이다.
(반면에 전한길의 천부인권이 주력이 아닌 영토확장 이야기에 열광한 사람은 많았다. 이권만을 말하니 이해가 빨랐고 듣기 좋았나 보다.)

박근혜가 관료들을 다양한 사람들의 조언으로 고루 등용한 것을 두고 측근들과 화합하지 못하여 탄핵당했다고 한다.
이재명의 코드인사를 비난하면서 말이다.

윤석열 앞에선 역사와 정치는 흐름이라며 현재 박근혜와 윤석열을 연결지어 윤어게인을 비판하는 일은 과거에 사로잡힌 것이라 한다. 
역사로 바로 잡자고 하는 사람들이 우리들 아닌가?

전한길, 건국자금, 좌익 언론사 간 문제가 발생했다. 이것에 대한 우익들의 반응은 김어준 방송 시청자들과 같았다.
계엄이후 전한길이 세이브코리아 연단에서 5년 대통령제 한계를 언급하며 연임제 개헌을 야당과 협의하라는 이야기를 언급했다.
당시에 제왕적 대통령제, 87체제, 연임제나 중임제 등 개헌을 위한 낚시 단어들이 주류 매체와 국회에서 터져나올 때였다.
국민투표장을 한번 열어야 하기에 본인들이 작성할 개헌안을 제출 할 기회를 얻는다면 좋아할 당시의 상황이었을 때 역사선생 전한길을 그런 말을 했다.
우리가 원하는 사안을 개헌안에 넣어도 국회나 선거체계를 믿지 않는 상황이기에 개헌 자체를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음에도 그 연설에 우익들은 박수를 쳤다.

시사성이 떨어진 박근혜 탄핵에 관련되어 밟힌 사람들은 기독교 단체들 역시 바라보지 않았고
아스팔트에선 김건희 여사 만세, 윤석열 만세를 외치는 소리만 들렸다.
우익들은 남편의 임기 중 성형으로 아름다워진 김건희를 김정숙과 비교하는 사진을 자랑스럽게 게시글에 올렸다.
한동훈이 법무부장관으로 등장했을 때 그의 죄는 지금만큼 역시 알려졌지만 그 때는 칭송받았었다.
그가 롱다리라며 혹은 패션 센스 등에 호감을 나타내었다.
모 유튜브 채널에서 그의 죄는 알지만 그는 어렸을 때 정의감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다는 등 그를 호감있게 표현하였다.

즉, 현재 우리나라에 법치가 사라진 이유가 법치를 고치려고 버틴 것이 아니라
사법내란을 일으킨 자들을 받아들여 상황을 손쉽게 우회하려 했던 것 때문이고
그것 때문에 법정에서조차 법을 지키는 법조인이 사라지게 되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말라고 했다. 윤석열은 그 마무리가 본인에게 좋은 방향으로 잘 풀리기를 바란다.
그의 부하들이 가엾을 뿐이다. 그들의 가족들이 가엾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