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문화의 확산에 힘입어 GM에서 쉐보레 콜로라도는 물론 GMC브랜드에 아메리칸 풀 사이즈인 시에라에 이어서 캐니언과 아카디아까지 출시하고 심지어 허머 EV까지도 들여온다던데 요즘은 미국뽕 심한 사람들이 막상 미국문화를 동경한다기 보단 탈조선에 대한 열망을 표출하고자 미국을 내세우는 게 핵심이라 시티즌쉽 없는 불체자들 비슷하게 자차 없는 뚜벅이들이 미국뽕의 주를 이루게 됐음.

 

정작 미국은 저소득층인 흑인들도 결혼하고 가정을 이뤄 게토에 거주하면서 크라이슬러 300이나 스바루 임프레자같은 4000만원 전후의 가성비 좋은 차량과 피스톨을 소유하며 서민층 백인들도 마당이 딸린 교외 게이티드 하우스에 8000만원에서 1억원 이하의 저런 고배기량의 픽업트럭이나 SUV를 소유하며 샷건으로 홈 디펜스와 클레이 슈팅, 사냥도 하면서 2억원짜리 에어스트림까진 아니라도 5000만원정도 되는 아드리아, 스위프트 카라반을 토잉해 가족끼리 레저를 즐기는 반면 한국은 캠핑도 답답한 원룸에 갖혀 사는 지방출신 무주택자들의 욕망표출을 위한 하나의 피상적인 키워드가 된 동시에 업자들은 피난민 마냥 조잡스러운 중국산 택갈이 장비를 난잡하게 늘어놓고서 유튜브나 인스타에 올려 조회수 뽑아 바이럴하고 역시나 그걸로 대리만족하거나 답습하는 수준의 기형적인 행태가 자리잡게 된 거 보면 이 나라는 미래가 없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