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에 무슨 공항에 내렸는데 엄청 춥고, 아직도 눈으로 덮혀 있더라.
신기하게 북극 탐험할때 쓰는 차량이 즐비하더라, 터미널 이동할때 써야되는 차량이더라. 
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 보통 기차만 타고 다니다가 신기해함. 
이렇게 비행기 활주로 다니노.. 
여기에 오면 최소 3개의 라운지에 갈수 있다고 해서 와 봤다. 
시간이 남아서, 걍 한잔 해야지하고, 바텐더에게 '좀 시트러스하게'라고 말을 시작했지만, 더 이상 말하지마. 내가 만들줄꺠, 기다려라며..
Sipsmith London Dry Gin
St-Germain Elderflower Liqueur
Amaro Nonino Quintessentia
등등 막 섞더니..
이거 만들어줌. 동글한 아이스까지 넣어서 만들어 주었다고 말하던데, 이름도 없다고 하네.
나이스 했음. 
와.. 여기는 빈 접시는 거의 1분 안에 쳐버림.
좋은것이겠지만, 너무 눈치 보임. 안쳐주는것보다 나음. 


공항에 승객보다 직원들이 더 많더라.
박물관들도 다 꽁짜이더니만, DC공항은 역시 돈 마니 쓰나보더라. 
보니깐 터미널들이 일직선으로 되어 있어서, 신기하게 생긴 차량을 타고 넘나드는 모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