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 주행하는데 통화중이라 하위차선으로 시속 80정도로 달리는데 뒤에 트럭이 갓길로 내달려서 앞질러 가보려다가
갓길에 있는 자갈이 유리창에 탁! 하고 튀었더라
그래서 일단 쫓아가서 잡았지 추격하면서 경찰에다가도 신고도하고
일단 따라잡아서 차 세우라고 손짓 여러번해서 갓길에 서로 차를 세웠고
차 유리를 확인하였다
존나 황당하잖아? 내가 당시에 봤을땐 뭐 길이 막히는것도 아닌데 갓길을 일부로 내달려서 돌팍 날려가지고 묻지마 테러한 사람으로 오인할 수 있지
그리고 경찰도 뒤이어 왔지
경찰 왈
자갈이 튀어서 유리창에 맞은것까지 보험처리는 힘들어요 해서
나는 그래요? 알겠습니다 하고 차에 타서 가려고하니
상대방이 쫓아와서 어딜 그냥 가시느냐고 쫓아와서 연락처 적고 유리 견적 좀 보내달라고 하더라
유리가게 가서 무소 스포츠 유리 얼마나 해요? 했더니
유리는 65만 썬팅은 40만 정도 한다고 하네
그래서 전화를 걸었지
유리랑 썬팅해서 100만원정도 한답니다 하니
상대방의 어려운 사정을 고려해서
절충해서 45만원 받았다
생각해보면
내 차가 비싼 고가 외제차였으면 어쩔뻔했냐
상대방이 형편 좋으면 다행인데 어려우면 돈 받기도 뭐하고 받아도 뭔가 찝찝하지
운전을 하다보면 별의 별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하지
그래서 내가 싼거 타라 하는거고
비싼차 부숴지면 수리비 안받기도 난감하니까
싼거 국산차 그래도 튼튼한거 타고다니면 적당하게 고치면 적어도 원망은 듣지 않으니까
비싼차 타서 보상처리 받아도 상대방이 좋은마음으로 하겠어?
개 시발 저새끼 비싼차 타가지고 괜시리 돈만 더 깨졌다고 쌍욕을 하겠지
굳이 욕먹고 원망들을 필요가 있는가? 나는 없지 싶은데 외제차가 그만한 가치도 없어 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