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얘기보다 그냥 인간적으로 느낀 점 적어본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람에 대한 배신을 처음 느꼈던 게, 
80년대 초반, 전두환이 막 정권 잡고,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인가 어디에서 박정희 대통령에게 그렇게 충성하던 부하가 전두환 정권에서 일하면서 마주쳤는데 자기를 보고 쌩깠다고 함. 그래도 어머니 대신 퍼스트 레이디했었는데. 그때 아버지가 그렇게 잘해주고 챙겨주고 아꼈는데 아버지 돌아가시니 본인에게 찬밥 대우. 물론 전두환도 똑같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우함. 그때 나이도 거의 30세 전후였는데 사람이 이렇게 갑자기 바뀔 수 있나하고 실망했다고 함.

어차피 남편도 자식도 없는 몸이라 독고다이로 가기로 한 것 같음. 물론 최순실이 옆에서 보필하면서 각종 사사로운 일 도와줘서 고마웠던 것 같음.
본인이 그래도 공인이라 스스로 하기엔 너무 힘들었을 거임. 시장 마트 가는 것부터 머리하러 미용실 가는 것도 거의 어려웠을 거임.
그런 일을 최순실이 다 해 준 듯 함. 
그래서 어려울 때 도와줘서 그것에 대한 고마움이 항상 있어서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가깝게 지내지 않았나 생각됨.
내가 대통령되었다고 갑자기 내칠 수 있는 그런 매정한 성격이 못 되는게 항상 외롭고 고독하고, 세상에 대한 벽에 높았기에 더더욱 더.
최순실은 그런 점을 이용한 거지. 그래서 결국 죄값을 받긴 했지만 그게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해가 되고 그걸 좌파 및 언론이 마녀 사냥식으로 이용한게 개돼지들이 선동당한거지.
아무튼 그래도 큰 그릇이라고 생각되는게 
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프랑스 유학 시절 들었다고 하는데 그때도 첫 마디가 전방은 괜찮냐
그리고 선거 유세한다고 전국 돌아다닐 때 얼굴에 면도칼빵 맞았어도 선거 걱정했고, 
마녀 사냥 선동당한 국민들 앞에서도 계엄이나 물리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국민들 생각에 바보같이 평화적으로 대처함.
문재인의 사냥개 윤석열 한동훈의 마녀 사냥에도 대체로 침묵하고 비겁하거나 비굴하거나 얼굴을 지푸리거나 하지 않고 담담하게 행동함.
감옥에서 횟수로 5년 동안 인내하고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끝까지 감수하고 대신 걱정해 주는 국민들에게 고맙다고 표현함.
자기를 감옥에 넣었던 윤석열, 한동훈을 감옥에 나와서 대구 달성 자택에서 만나면서도 원망하거나 화를 안 내고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격려해줌. 
윤석열은 사과했지만 한동훈 이 씹새끼는 끝까지 뻣뻣하게 고개를 들고 있었음.
자택 앞에서 걱정해준 국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얘기할 때 당시 누가 소주병 던졌음에도 별로 개의치 않는 대범함 보여줌.
김무성 유승민 권성동 주호영 이준석같은 배신자들이 설쳐대고 등에 칼을 꽂고 해도 결국 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리고 참아냄.
윤석열이 탄핵되는 것에 오히려 속이 후련했을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걱정해줌.
이번에도 국회 다시 가는게 탄핵때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었을텐데도 당대표 몸 걱정해주고 후일을 대비해라고 대의적 메시지를 주는 선배 역할함.

내가 앞으로 살면서 아무리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박근혜 대통령께서 겪은 일에 비하면 발톱에 때도 안 될 거임.
그래서 힘든 일 어려운 일 생길 때 박근혜 대통령 생각하면서 이겨 낼려고 함.

내가 살면서 봤던 위대한 분들 중에 박근혜 대통령이 제일 존경스러움. 대한민국에 이런 분이 있을까 싶음. 물론 박정희 대통령은 내가 꼬맹이때 돌아가셔셔 
그 분에 대한 업적이나 느낌을 책이나 영상으로 밖에 못 접해서. 

아무리 어려워도 박근혜 대통령보다 더 어렵겠냐 하면서 이겨 낼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