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발기포기, 연예포기, 섹스포기, 결혼포기 미혼 일게이  혼자 속초 다녀왔다.
근 10년간 매년 여름마다 속초 가서 해수욕하고 맛있는거 먹고  설악산 등산도 하고 혼술하고 왔는데
이번엔  겨울에 혼자 왔다.


속초 해수욕장이다.
바람이 매섭다. 여름이랑 확실히 느낌이 틀리다. 
여름에는 저속으로 바로 뛰어들면 행복할거 같은데 지금은 뛰어드는 순간  바로 즉사할거 같다.



 


이 누나는 한겨울에도 다 벗고 있노.
근데 진짜 몸매는 섹시하게 잘 만들었다.
한녀중에 이런몸매 거의 없자나.






터미널 근처 막국수 맛집이다.
회막국수 꿀맛이다!





여긴 일식맛집인데 오뎅 나베를 시켰다
난 오뎅도 노무 좋아해서 집에서도 자주 오뎅탕 해 쳐묵한다.



저 꺼먼거말고는 다 맛있다. 꺼먼건 식감이 이상하다.


도라지주도 쳐묵한다
생각보다 존나 독하다.





가게 내부

역시 혼자 온 늙은이는 나밖에 없었다.
암튼 맛있게 잘 묵었다.


예약한 팬션에서 자고 새벽에 일어났다


팬션  창문으로 일출을 본다.

날이 흐려 아쉽긴 해도 꽤 멋있다



꺄,,, 그림이노!!





노무노무 멋있다.
이맛에 바다오는거 아니겠노!



한식 맛집에서  청국장 된장 정식을 먹는다.



조온나 맛있다 진짜. 반찬까지 모조리 맛있다.
서울에서도 못 느끼는 진짜 토속맛이다.



다 쳐묵었다.



영금정이다








겨울바다는 그냥 존나 춥고 쓸쓸하다.





다른  막국수 맛집에서 막국수랑 메밀전이랑 막걸리 쳐묵한다.

메밀 만두도 쳐묵는다.




서울에서도 가끔 가는 투다리에사 생맥주랑 닭산적 꼬치 쳐묵는다.

술냄새 존나 풍기며 고속버스 타고 서울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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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