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식용유(콩기름)의 대부분은 미국산 대두(콩)를 수입하여 국내에서 가공하는 방식으로, 주요 위험성 논란은 유전자 변형(GMO), 잔류 농약, 화학적 제조 방식 등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1.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 논란
  • 높은 GMO 비율: 한국은 식용 GMO 수입 세계 1위 국가 중 하나로, 수입하는 대두의 80% 내외가 유전자 변형 콩입니다.
  • 건강 우려: GMO 작물은 섭취 시 인체에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불확실하며, 암 발생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일부 연구 보고가 있어 불안 요인으로 꼽힙니다.
  • 표시제 미흡: GMO 원료를 사용해도 최종 제품에 유전자 변형 성분(DNA나 단백질)이 남아있지 않으면 GMO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되어 소비자가 알기 어렵습니다. 
2. 잔류 농약 위험 (글리포세이트)
  • 제초제 내성: 미국산 GMO 콩은 제초제(라운드업)에 잘 견디도록 유전자 변형된 품종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재배 과정에서 글리포세이트 성분의 제초제가 많이 사용됩니다.
  • 발암성 논란: 글리포세이트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성 가능 물질(2A 등급)로 분류한 바 있으며, 식용유에 잔류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3. 화학적 추출 방식의 위험 (헥산)
  • 석유 추출물 사용: 콩에서 기름을 짤 때 압착 방식이 아닌 헥산(Hexane)이라는 석유 추출 용매를 사용해 기름을 녹여내는 방식을 주로 사용합니다.
  • 용매 잔류 가능성: 정제 과정에서 대부분 제거되지만, 미량의 헥산이 잔류할 가능성이 존재하며, 헥산은 신경 독성 등의 우려가 있는 물질입니다. 
4. 영양 및 산패 문제
  • 오메가-6 과다: 콩기름은 오메가-6 지방산 함량이 매우 높아 과다 섭취 시 체내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심혈관 질환이나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산패된 기름: 식용유는 열, 빛, 산소에 약해 오래 보관하거나 가열할 경우 산패되어 발암 물질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