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나라의 책사 제갈공명과 위나라의 책사 사마의가
대결하는 장면이 삼국지에 나온다
위나라는 대국이고 촉나라는 소국이다
그래서 장기전으로 가면 위나라가 승리한다
그래서 사마의는 성에 들어앉아 방어만하였다
이에 초조해진 제갈공명은
사마의를 화나게 만들어서 성에서 나와서 싸우도록
이런 격장지계를 구사하였다
여자 옷을 사마의에게 보낸 제갈공명은
이렇게 사마의를 조롱하였다
'대국인 위나라가 소국인 촉나라를 두려워해서
성에 틀어박혀서 숨어있으니 남자가 아닌 여자다
그러니 이 여자 옷을 입으라'
그러나 사마의는 제갈공명의 격장지계를 간파하고
화내지않고 계속 수성에만 올인하였고
제갈공명은 과로사로 죽는다
결국 사마의가 승리한것이다
2024년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도 비슷했다
온갖 사법 리스크를 가진 이재명은
장기전으로 시간을 끌면 필패한다는 사실을 알고서
다혈질이며 술을 잘마시는 윤석열의 약점을 이용해서
격장지계를 구사하였다
김건희 특검법을 비롯해서 탄핵과 예산안 삭감으로
윤석열의 분노를 야기시켰고
이에 분노 조절에 실패한 윤석열은
계엄 이라는 자기 무덤을 파고말았다
내란 수괴로 몰려서 탄핵당한것이다
결국 이재명의 승리였다
사마의는 감정을 통제하고 이성을 유지해서 승리했고
윤석열은 감정에 휘둘려서 이성을 상실해서 패배했다
제갈공명의 격장지계는 실패하였고
이재명의 격장지계는 성공하였다
삼국지를 7번 읽은 사람을 상대로 싸우지말라는
진리가 있다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공명과 사마의 대결을 읽은 사람은
절대로 윤석열같은 실수는 하지않았을것이다
결국
이재명은 삼국지를 읽었고
윤석열은 삼국지를 읽지않았다는 정황이다
그래서 학벌 보다 독서가 더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