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발정 나서 집에서 가까운 성인 나이트에 가서 룸 잡고 처음 들어온

육덕진 40대 후반 아줌마랑 마침 잘 맞아서 껴안고 물빨하고 있는데

 

내 억양이 티가 났는지 너 혹시 한국사람 아니냐고 하는거임.

 

그래서 나 경상도 구미출신이라고 하니까

뻥 치지 말라고 지가 대구 사람이고 거긴 나같은 말투 없대 ㅠ

 

그래서 솔직히 연변 조선족이라고 얘기하니

표정이 급 다크해 지더니 눈에 독기가 올라서

니네 조선족들때문에 한국이 정치 경제 다 망하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이 바로 잡으려 하다가 사형까지 당하셨다면서

니네는 싹 다 몰아내야 한다고 악담을 퍼붓더니

 

양주 한모금 마시고 테이블에 쾅 던지듯이 내려놓고는 브라랑 상의 다시 춰입고 가방 챙겨서 쿵탕거리며 룸 나가버림 ㅠ

 

그다음 밖에 나가서 내가 조선족인걸 소문냈는지 이후에 웨이터들이 부킹도 잘 안해주고 자신감도 바닥에 떨어져서 슬픈 마음으로 그냥 집에 왔다 이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