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글은 지만원 박사의 글입니다. )
 

돈과 명예는 가치가 아니다. 누구와 경쟁해서 이기는 것은 ‘가치’가 아니다. 
가치는 일생을 바칠 수 있는 고귀한 대의명분이다. 
많은 세계인들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말한다. 
그런데 일본식 자본주의에는 참으로 고귀한 가치가 있다. 
작년부터 일본 은행권 1만 엔에 초상이 새겨진 시부사와 에이치, 
그가 바로 일본식 자본주의라는 고귀한 가치를 장조하고 확산시킨 위인이다.

“모든 일본 기업인은 한 손에는 도덕률을, 
다른 한 손에는 주판을 들어라. 주판은 오로지 도덕률 아래서만 두어라” 
이런 것이 가치다. 그는 500여 개의 기업을 설립했고,
600여 개의 사회기업을 설립했지만
그의 이름으로 된 기업은 전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