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이런말이 있잖아.
자기주위에 사람좀있고 편좀있다고 인생 헛살지 않았네 이런말이 있잖아.
이게 얼마나 모순적인 얘기냐면
깡패나 양아치 조직 건달이런사람들이
죄안짓고사는 일반인보다 주위에 편이나 사람은 압도적으로
많다.
그리고 교도소 출소할때 나가는 후문같은데 가보면
범죄자들 형 살다가 출소할때 친구니 가족이니 뭐니 하면서
주르륵 와서 출소축하해주는거 심심치 않게 볼수있다.
그러면 얘네들이 죄안짓고 사는 일반인보다 인생 훌륭하게
잘살았다고 할수있는거냐?
주위에 사람많고 친구좀 많다고 인생잘살았다고 하는거만큼
병신같은얘기 한국에만 있는듯 하다.
나도 고딩대딩때 친구많았는데 과거 나보다 친구적었던놈이
나보다 현재 훨씬 돈잘벌고 행복하게 산다.
가장 의미없고 부질없는게 주위사람숫자다ㅉ
자신이 제일 별볼일없을때 사람은 주위사람이 누군데 지인이 누군데어쩌고 저쩌구 떠벌리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