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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와 붓글씨 쓰기를 못해서 그렇지
국어 산수만 따진다면 1등이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국졸이라서 무식한 사업가인 줄 알았는데
회장님의 자서전을 읽어보니 수재였습니다. 

송전소학교를 2등으로 졸업. 

"적선지가 필유여경"
한자인데 한글로 풀이하면
선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경사로운 일이 있다 .

요즘 이병철 삼성회장이 쓴
책 ( 호암자전 )과
정주영 회장이 쓴 책
( 이 땅에 태어나서 )를 읽고
있는데 두 분 다 할아버지가
서당의 훈장 선생님이었고
어머님이 살면서 동네 사람들
도우고 살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

할아버지 때부터
사람의 도리와 예절을
가르치고 강조하다보니
그 손자가 부자가 되었구나 .
어머님이 적선하였으니
그 아들이 복을 받았구나 깨달았습니다 .


선비와 서당의 훈장은  
사람의 도리와 예절을 강조합니다. 
지금 현대에 무슨 기술이 있어야 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생존하는 것은 맞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의 도리와 예절이 있는
사람이 성공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