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2억으로 100억 벌어들인 작품이라 기대하고 봄
영화가 뭔가 묘하게 이끼랑 비슷한 느낌이 나더라고
캐릭터들도 그렇고 뭔가 비슷한 느낌이 많이 났음
이 영화에서 가장 호평하고 싶은 부분은 초반에 나온 발암캐릭터들의 연기였음
진짜 현실에도 있을법한 캐릭터들로 보는 사람들까지 짜증나잖아?
다음 스토리가 뭘까 하는 기대보다는
관객이 감정이입을 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사실 가장 어렵다고 보는데
이 영화는 그걸 해냈음
스토리도 맨 마지막에 반전이랍시고 짜잔 아빠가 범인 이런 게 아니라
중반부에 반전을 둬서 오히려 좋았음
오히려 반전은 엄마의 얼굴이 생각보다 흉측하지 않았다는 부분 같음
그런데 작품 내내 엄마 얼굴을 안보여주다가 뭔가 반전이 있겠지 싶었는데
너무 별거 없어서 뭘 말하고 싶었던 건지 모르겠음
사람들이 별거 아닌걸로 괴롭히는 악인들이 많다는 걸 말하고 싶은건가?
개인적으로 볼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함

평점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