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 02:35:27
국가라면 정기적으로 대규모 열병식을 해야 하는 이유
열병식은 군대의 강함을 과시하는 행사라기보다는 국가가 존재하고 군대가 존재함을 국민들이 서로 확인하며 모두가 한 국가 안에 살고 있음을 새삼 확인하여 국가 의식을 고취시키는 장이기 때문이다.
그런 확인을 정기적으로 안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바로 오늘 날의 미국처럼 되고 만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많은 국민들에게 국가 의식이 희박해져서 불법체류자, 불법입국자들을 대거 조장, 양산하는 악질 선동에 쉽게 넘어 가고 PC주의가 판을 치는 등의 일이 벌어진 것은 다른 원인들도 많지만 열병식을 소홀히 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세계 최강의 군대를 보유하고도 내부적으로 무너져 국가 해체가 가속되기 직전의 상황에까지 갔던 게 바로 미국의 상황이다.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어 상황을 바로잡는 과정에 있고 결국은 바로잡겠지만 워낙 이전의 적폐가 심했던 탓에 아직은 이런 저런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열병식 소홀과 국민의 국가 의식 저하는 궤를 같이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미국 군대는 세계 최강임을 온 세계가 다 아니 굳이 열병식으로 증명할 필요가 없다.”
이 말은 틀린 것이다. 군대가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기 위해 열병식을 하는 게 아니라 국민의 국가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열병식을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점은 미국이 러시아, 중국 등에게서 배워야 한다.
세계 최강의 군대를 가지고도 국민의 국가 의식이 약해져서 각종 악질 선동에 취약한 상태가 되어 국가가 자멸하는 건 막아야 하는 것이다.
이상은 우리 한국도 남의 일이 아니며 과거 대규모 열병식을 하던 여의도 광장이 사라진 건 매우 아쉬운 일이다.
(202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