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랑 주중마다 목사랑 교인들이 그 사람 병실에
와서 약식 예배랑 기도하다 갔는데 얌전히 하는 것도
아니고 기도하면서 울기까지 함...
이것 때문에 싫은 소리한적 있었는데 알았다며 주중에는
안 오고 일요일에만 오기로 했는데 그 질질 울면서
기도하는 건 여전했음
그 개독 환자랑 같은 병실 환자분이랑 대판 싸운적도
있었는데, 자초지종 들어보니까 싸운 병실 환자분은
천주교인이라 일요일에 신부님이 오셔서 병자 영성체라는
걸 한다고 함
그런데 개독 환자가 신부님 오셔서 병자 영성체하는
모습 보고난 후로부터 개종시키려는 의도였는지 굳이
교회 다니시라며 전도를 해댔다고 함
그냥 좋게좋게 정중히 거절했는데 어느 일요일에
개독 환자네 교회 목사랑 교인들이 천주교인 환자분
병자 영성체해주시는 신부님이랑 오는 시간이 겹쳤다고 함
개독 환자네 목사랑 교인들이 신부님 의식해서인지
그날 따라 유난히 시끄럽게 예배 드리고 기도했다고 했고
어느 교인은 신부님 상대로 전도하려 했다고 함...
그래서 참다 참다가 교회 사람들이랑 신부님 가고나서
강하게 항의했다가 싸움까지 났다더라
개독 환자의 주장이 진짜 가관이었는데, 지옥 가는 꼴
못 본다며 걱정돼서 전도하려 했다고;;;
그러고 개독 환자는 다음날 퇴원했음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