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산 놀러갔는데 

길 잃어버려서 혼자 울고있는데

어떤 아재가 와서 니 와우노? 이러길래

내가 길 잃어버렸다니까 

아재가 마! 저쪽 구석가서 울어라 이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