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생산성을 향상시킨것은 맞지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많다. 워낙 정교하게 거짓말을 쳐서 일반인들은 잘못된 정보인지 판단할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박사들(물박사 제외)은 지적능력 및 전문성이 있어서 자기분야만큼은 오픈AI가 제공하는 정보가 잘못된 정보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박사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것이다. 

오픈AI를 사용해보니 정보 편향이 존재한다.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뜻이다. 특히 서방에서 만든 것이라서 그런지 PC사상이 주입되어 있다. 따라서 인문 및 사회과학 분야의 정보들은 엉터리가 많아서 신뢰하기 어렵다.

중국이 만든 AI모델인 '딥시크'는 중국 시진핑과 공산당의 이익에 맞게 편향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에 인문 및 사회과학 분야의 정보는 역시 신뢰하기 어렵다. 

따라서 AI시대에 접어들어도 인문 및 사회과학 분야는 사람(박사)의 판단력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박사 중에 최고는 미국박사이다. 미국박사 중에 물박사는 본적이 없다. 그만큼 미국은 박사과정이 체계적일 뿐만 아니라 검증과정이 객관적이고 철저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