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신이 인간인척
아이 일개 가건물에 사는 인간 따위가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어요? 라고 하는데
상고이유서를 보니
윤석열이 당선되기 전부터 이미
대한민국 내 문제가 발생할것이라는 사실과
경상북도가 대형 산불이 발생할것이라는 사실까지 그 과정을 다 알면서
아이~ 사람이 그걸 어떻게 아나? 라고 수수방관한것이라 볼 수 있지
윤석열이 분명히 검찰총장 출신인데
그러한 사단이 나서 검찰이 상당히 애먹을것을 알면서도
팽성읍 원정리 투표소로 가 윤석열에 1표를 행사한다?
이게 잘못되었다는거야
어차피 한숙청이 상고이유서를 미리 작성해서 글과 작성일자 시점을 남겨도
너희 수준으로는 이해를 못할것을 "이미 다 알고 있으니까"
이걸 판검사들이 한숙청을 잘 유심히 살펴보고 내린 결정은
한숙청은 충분히 그러한 일을 방지할 수 있었어 우리보다 한참 월등하다 라고 보는거지
애초에 윤석열이 내란까지 일으킬것도 막으려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었고
애초에 경상도가 불바다 되는것도 막을 수 있었지
태풍이야 뭐 어느 경로로 오던 사전 대비를 각 정부기관에 다 지시 및 오더를 내릴 실력과 능력이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뭐 징역살이에 대한 불만을 가장하고 방치한거지
애초에 한숙청이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전력을 다해 제 실력 발휘했으면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도 발발하지 않게끔 할 수도 있었을거야
그저 내 일 아니라고 모르는척한거지
아유 무슨 가건물 다 쓰러져 가는 저소득층이 무슨 그런 엄청난 힘이 있어요? 라면서 안한거지 못한게 아니라
대통령도 못하는걸 내가 어떻게 합니까? 라고 하는데
판검사들이 보기에는 대통령보다 한참 위에 있어
그냥 종 자체가 달라 상위종이야
전 인류가 개미라면 한숙청은 인간 정도의 격차라고나 할까?
인류가 행성 1개라면
한숙청은 은하 정도?
은하께서 행성들과 함께 살면서 행성인척 하며 그러면 됩니까? 라는 판사의 판단이야
행성은 아이들이고
은하는 어른정도겠지
어른이 애랑 놀아준다고 그런식으로 하면 됩니까? 라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