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는 지난 18일 MC몽이 차 대표에게 120여억 원을 빚진 채무자가 됐다는 사실('[단독]"차가원에 120억 지급하라"…MC몽, 떠난 이유 돈이었나')을 보도하며 그 돈을 왜 빌려줬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건 연인이라서 가능했다. 그것도 아주 지독한 사랑. 차가원은 수백억이 아깝지 않았고 MC몽은 그 사랑을 잘 받았다. 오랫동안 꾸준히.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다. 차가원은 '유부녀'다. 남편이 있고 자녀도 있다. 차 대표와 MC몽은 동업자이자, 연인이고, 또 '불륜 관계'다. 그러다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 5월 '일단' 끝났다. MC몽이 갑작스럽게 원헌드레드 업무에서 배제되기 직전이다. 그리고 그 시기는 차 대표가 MC몽을 상대로 처음 대여금 반환 법적 절차를 시작한 때다.
차 대표는 6월 시작한 대여금 반환 청구를 취하했다가 11월 다시 진행했다. MC몽은 법정 기간 내 이의신청을 하지 않았고 지급명령이 확정됐다. 사실 차 대표가 취하하지 않으면 MC몽은 어쩔 도리가 없다. 매우 '확실한 기록'이 있어서다. 바로 차 대표가 MC몽에게 돈을 보내준 계좌이체 내역이다. <더팩트>가 그 3년치 내역을 확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456623?sid=103

(추가 카톡내용 볼려면 링크 로 해당 기사문 홈페이지 참고)
연인이라서 120억 빌려주는것이 가능했다? 그런데 차가원은 유부녀다?? 동업자겸 불륜녀다???
그래서 우린 동업자가 아니니(헤어졌으니?) 내돈 돌려내라??? 임신까지 시도?????
아침 드라마에도 이런 시나리오는 없지 않나?????




